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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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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563회 작성일 18-05-03 09:07

본문

오월이다

 

참 싱그럽다

누가

오월을 계절의 여왕이라 했을까

오월이

화려한 꽃으로 수놓은

초록 옷 갈아입었다

그래서

삼천리금수강산이라 했나 보다

오월은 푸르러서 좋고

싱그러워서 좋다

계절의 여왕 오월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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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오월 같은 계절만 있으면 좋겠어요
춥지 않고 덥지 않으니까요
마음도 늘 청춘인 것 같아요
잘 감상했습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습니다
5월이 왔습니다.
5월은 오래전에 내가 군대간 달이고
5월은 내 아들이 대구 50사단에 입대한 달입니다.
5은 내 아내가 태어난 날이고
5월은 내 어머니가 태어난 날입니다.
5월은 참 좋은 달입니다.
시인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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