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소리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가을의 소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13회 작성일 21-10-06 09:31

본문

가을의 소리

이남일

조용히

풀벌레 소리에 춤추는 별빛을 보라.

눈 비비는 어둠속 잎가지에

단풍잎 떨어지는 소리 들릴 것이다.

가만히

달빛에 흔들리는 밤이슬을 보라.

달그림자 기우는 길 숲에

밤알 떨어지는 소리 들릴 것이다.

모두가 떠나는 밤

홀로 그리움에 불을 댕기면

서리 가슴은 총총히 부서져

문득 별 쏟아지는 소리 들릴 것이다.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0,810건 159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2910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 2 11-06
12909
기을 숲 댓글+ 3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 1 11-06
12908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 1 11-06
12907
그대는 불꽃 댓글+ 2
休安이석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 2 11-06
12906
늦가을 서정 댓글+ 2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 1 11-06
12905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 1 11-06
12904
저무는 가을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 1 11-06
12903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 1 11-05
12902 예솔전희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8 1 11-05
12901
폐업 댓글+ 1
최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 1 11-05
12900
단풍의 그날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 1 11-05
12899
忠이란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 1 11-05
12898
고정 관념 댓글+ 3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2 1 11-05
12897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 1 11-05
1289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2 2 11-05
12895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 1 11-05
12894
비밀의 정원 댓글+ 7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 1 11-04
12893
만산홍엽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7 0 11-04
12892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 0 11-04
12891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2 0 11-04
12890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4 1 11-04
12889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 1 11-04
12888
가을 기슭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 0 11-04
12887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 0 11-04
12886
단풍놀이 댓글+ 2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 0 11-03
12885 최홍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 1 11-03
12884
슬픈 가을 댓글+ 2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 0 11-03
12883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0 11-03
12882
천칭天秤 댓글+ 2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 0 11-03
12881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 0 11-03
12880
나 좀 놓아줘 댓글+ 2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3 0 11-03
12879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 0 11-03
12878
마음에 꽃씨 댓글+ 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 0 11-03
12877
단풍을 보며 댓글+ 5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 0 11-02
12876 休安이석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 0 11-02
12875
갈대의 계절 댓글+ 42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2 1 11-02
12874
가을 편지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 0 11-02
12873 정기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 0 11-02
1287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 0 11-02
12871
무궁화 댓글+ 4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 0 11-02
12870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 0 11-02
12869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 0 11-02
12868
수선화 댓글+ 2
시앓이(김정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 0 11-02
12867
인생 서녘 댓글+ 2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 1 11-02
12866
동행 댓글+ 3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 1 11-02
12865
사랑의 맛 댓글+ 1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 1 11-02
12864
폐교에서 댓글+ 2
최홍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 0 11-01
1286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 0 11-01
12862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 1 11-01
12861
가을 나무 댓글+ 3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 0 11-0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