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사람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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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진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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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건
조회 244회
작성일 21-10-11 04:06
본문
신뢰가 가는 사람을
가까이하고 싶다
언행이 신중한 사람
말이 앞서지 않는 사람
-
학식이 없을지라도
지위가 높지 않아도
가진 것 많지 않아도
상대방의 말에 귀기우리는
사람이면 좋겠다.
-
아픔을 아는 사람과 같이하고 싶다
내가 아파하면 같이 아파하고
내가 슬퍼하면 위로해 주는
그런 사람이면 좋겠다.
-
인내심이 있는 사람과
인연을 맺고 싶다
화가 날 때면
살며시 밖으로 나가
하늘 향해 소리치고
아무 일 업었듯이 들어와
tv를 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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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恩波오애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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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상대방의 말에 귀기우리는
사람이면 좋겠다.
아픔을 아는 사람과 같이하고 싶다]
녜 시인님, 꼭 그런 분이 다가와
친구가 되어 주길 주님께 기도 드릴께요
허나 어디 주님만한 친구 있을 지요
하늘 영광 버리고 인간의 몸으로 오사
체휼하셨기에 우리의 슬픔을 아사
우릴 위로하시니 참 평안과 기쁨 주셔요
코로나 팬데믹으로 아주 많이
어렵지만 끝까지 인내하시면서 극복하시길
은파 믿는 주님께 중보의 기도
올려드리매 문향의 향그럼 휘날리소서
장 진순님의 댓글
장 진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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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은파가 믿는 주님께 저를 위한 중보의 기도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날들 되시길 기도합니다 은파오애숙 시인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