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을에는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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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331회 작성일 21-10-12 11:15본문
이 가을에는 꼭 / 정심 김덕성
여름내 부글부글 끓어
산고 겪은 가을 얼마나 아팠을까
시리도록 푸른 하늘 다가오더니
왈각 그리움이 밀려오며
사무치게 가슴 아프다
따사로운 맑은 가을햇살
따뜻한 미소로 사랑을 토하며
연민의 정을 베풀며 내리는데
난 마스크에 억매인 오뚝인 양
초라한 인생이 아닌가
지구는 빨갛게 익어가고
그 향이 달콤하게 풍기는 계절
사랑으로 열매 맺는 가을
내 사랑도 익어 열매 맺으니
어서 그리운 님에게 사랑한다고
메시지를 보내야지
이 가을에는 꼭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사랑 좋죠
단풍잎 아름답게 물들고
보이는곳 마다 먹거리 주렁주렁
맛 또함 최고죠
하나님이 가을을 제일 사랑하시나 봅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이 깊어가면서 제 모습 찾아 물들려
가면서 아릅답게 수를 놓고 있습니다.
시인님 사랑 주셔서 감사합니다.
풍요로운 가을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새 단풍나무 끝가지부터 붉게 물들고
노오란 은행알이 수북하게 쌓이더니
물씬 국화 꽃향기 번져오는 아침
가을은 누군가 그리워하기 딱 좋은 날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단풍이 점점 붉게 물들이면서 아름다워져 가고
노란 은행잎 햇살에 빛나면서 구화향에 젖고 있습니다.
시인님 사랑 주셔서 감사합니다.
풍요로운 가을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다리던 가을에 대한 사랑
하늘은 높고 푸르고 맑은데
땅은 붉게 물들어가는 것이
사랑하지 아니할 수 없죠
고운 작품에 함께합니다
행복한 수요일 되시기 바랍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름내 기다리던 가을이 기다린 보람있게
푸르게 불타는 듯 붉게 물들임을 보며 사랑을 보냅니다.
시인님 사랑 주셔서 감사합니다.
풍요로운 가을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사랑 열매 맺혀 한 아름 따다가 주고 받으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붉게 물들이는 화창한 가을이 점점 짙어가고
사랑의 열매까지 영글어가는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시인님 사랑 주셔서 감사합니다.
풍요로운 가을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박광호님의 댓글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 정서 담은 글,
감사히 머물고 갑니다.
늘 건강 챙기시고 향필 하옵소서~!!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사랑 주셔서 감사합니다.
풍요로운 가을입니다.
하루가 다르게 붉게 물들이며 깊어가면서
산야가 아릅답게 수를 놓고 있는 계절에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淸草배창호님의 댓글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가을에는 꼭
그리운 메세지가 잘 전달 되기를 바랍니다.
가을이 하루가 다르게
여울져가는 단풍 물로 붉게 취기가 올랐습니다
코로나보다,
조석의 기온 차가 큽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요... 정심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