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분단장 아름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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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익어간다
벼알이 나날이
황금빛 물들고 있다
가을은 풍성함도
쓸쓸함도 주네
가을 산 아름다워
곧 낙엽 돼 지겠지
떠나는 가을
오려는 겨울
아침저녁 바람이 차다
벼알이 나날이
황금빛 물들고 있다
가을은 풍성함도
쓸쓸함도 주네
가을 산 아름다워
곧 낙엽 돼 지겠지
떠나는 가을
오려는 겨울
아침저녁 바람이 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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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가을이 맛있게 익어갑니다
벼알이 나날이 하나한가 가을비림에
황금빛 물들이며 물결 치고 있습니다.
가을이 분단장 너무너무 아름다워집니다.
귀한 작품에 머물다 갑니다.
풍요로운 가을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