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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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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최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85회 작성일 21-10-15 18:44

본문

-집착-


헛된 기다림에 눈이 멀었구나

달도 없는 밤에

꽃잎을 피우다니,

달맞이꽃


추천0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집착에서 달맞이 꽃을 보며 감상 잘하고
시향이 풍성하게 풍기는
귀한 작품에 머물다 갑니다. 
풍요로운 가을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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