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꽃을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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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489회 작성일 18-05-05 06:46본문
저 꽃을 보아요 / 김덕성
가슴을 연 푸른 하늘
온 누리를 한 몸에 안은 햇빛
웃음빛으로 빛나네요
탐스럽게 펴
마음껏 자랑하는 꽃들
봄바람은 살랑살랑 불어오는
싱그러운 오월이에요
대지서는 대자연의 향연이 열리네요
햇살을 받고 빛나니
너무 아름다워요
저 꽃을 보아요
고운 마음을 품은 5월의 꽃
꿈이 있는 꽃이네요
꿈나무들
댓글목록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5월에 피는 라일락과 넝쿨 장미는 매혹적입니다.
영산홍과 산 철쭉, 그리고 곧 피어날 아카시아 꽃 모두 자연의 축복입니다.
5월은 산과 들에 나가면 전부가 새것들입니다.
새잎, 새순, 새 꽃잎, 그리고 잡초들까지 모두 새것입니다.
인간의 마음만 옛것이며 타락한 본성으로 더럽습니다.
신은 인간들에게 매년 1회씩 새것을 보며 주면서 새 사람이 될 것을 일깨웁니다.
5월에는 아름다운 꽃을 보면서 더욱 새로워지지 원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 꽃은 삶의 활려소가 되어 주나 봅니다.
은은하게 다가오면서 곁에 머물러 아름다음을
과시하고 있으니 무럽기도하고 그렇습니다.
그렇지요 모두 새 것입니다.
그렇게 늘 새로운 것을 다가오지요.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박인걸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많은 사람에게 저 꽃을 보라고 손짓하시는 대망의 푸른 오월인가 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월은 꽃들의 세상이지요.
문밖에 나가기만 하면 꽃이 다가오는
세상 참 화려한 세상입니다.
꽃이 나처럼 되어라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는 봄의 절정을 이루는 영산홍도 하나 둘 지고
아카시아꽃이 지천으로 피기 시작합니다
찔레꽃에 이어 장미꽃까지 피면
초여름의 날씨 곧 찾아오게 되겠지요
남은 오월도 행복한 날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 아카시야꽃이 피는 계절이지요.
향기도 짙고 흰색깔의 아름다음을 보여 줍니다.
앞으로는 장미가 한 몫을 하겠지요.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안국훈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아카시아 향기가 풍기는 5월에
더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