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가슴마다 별빛이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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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가슴마다 별빛이 흐른다/ 최영복
생각만으로
미소 짓게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이
네 안에 있습니다.
생각만으로
마음을 행복하게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이
내 가슴 깊은곳에서
숨을 쉽니다.
별이 흐르는
밤하늘에서
한 아름 별빛을 따다가
날 찾는
길목마다 뿌려 두고
이 밤이 다 가도록
기다려도 지치지 않을 사람이
내 삶 속에 있습니다.
생각만으로
미소 짓게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이
네 안에 있습니다.
생각만으로
마음을 행복하게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이
내 가슴 깊은곳에서
숨을 쉽니다.
별이 흐르는
밤하늘에서
한 아름 별빛을 따다가
날 찾는
길목마다 뿌려 두고
이 밤이 다 가도록
기다려도 지치지 않을 사람이
내 삶 속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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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그리운 가슴마다 별빛이 흐른다
향기로운 가을 향에 시향이 풍기는
귀한 작품에 머물다 갑니다.
가을이 물드는 월요일 좋은 아침입입니다
한주간도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별이 흐르는 밤하늘에서
한 아름 별빛을 따다가
날 찾는 길목마다 뿌려 두고
이 밤이 다 가도록
기다려도 지치지 않을 사람이
내 삶 속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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녜, 시인님 기다려도
지치지 않을 사람이
삶 속에 있다는 것은
그만큼 의지 되는 것!!
그 안정감 속에 안락한
삶이 나래 펼치리 싶은
시향에 잠시 머물러서
안식을 취해 봅니다요
늘 건강 속 향필하소서
주님께 기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