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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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456회 작성일 18-05-05 13:34본문
5월은 하늘은 높고 푸르다
바람은 시원하다
아이들의 앞날이 꽃길이어라
자연은 제 세상
바람과 해님이 손잡고 춤춘다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온 세상에
아이들은 우리의 희망
아이들이 가는 길에 웃음만 있으라
오늘은 어린이날
아이들의 큰 꿈
아름다운 미래가 열려라
아이들은 미래의 희망
댓글목록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시인님
어린이 날이라하니요
그 옛날 기억이 생생하게 떠오릅니다
그 시절 저는 꽁보리밥 한 그릇으로
뒷동산에 올라 송기 훑어 먹으며 혼자 울며 놀았지요
그리고 인생을 배웠습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옛날의 고난이
오늘에 시인으로 탄생하셨습니다
늘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린 시절에 찔레 꺾어 먹고
시금 풀 뜯어 먹으며
배고파 허기진 몸으로
먼지 뽀얀 신작로 걸어서 학교다니던 시절이 생각납니다.
찔레꽃 처럼 하얀 버짐이
가난한 아이들 얼굴에 번져 나가고
비타민이 부족해 흘리는 누런 콧물이
방등에 떨어지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때의 어린이 날과 오늘의 어린이 날은 하늘과 땅 만큼이나 큰 격세지감이 드는군요
그래도 어린이들은 이 나라의 미래이지요
그때 어린이들이 오늘날의 주역이듯이 말입니다.
시인님 어린이 날 시 감명 깊게 읽고 갑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박인걸 시인님 감사합니다
그때의아픔이 오늘의 나라를 만들엇습니다
그때는 공부하면 직장 얻기는 쉬웠습니다
지금은 우리 청년들이 너무 어려운것 같습니다
화려해 보이지만
마음이 아픕니다
청년이 힘이 솟구치는 나라가 오길 기원 해 봅니다
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