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이 준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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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317회 작성일 21-10-19 10:31본문
이슬이 준 사랑
정심 김덕성
찬바람 불고 추워진 날
아침햇살 따라 밤하늘 떠나 온 보석
연두 빛 풀잎위에 내려와 앉은
영롱하게 빛나는 생명의 빛
맑은 여운을 남기며
고요 속 수줍은 듯 신선하게 구르는
풀잎에 다소곳이 앉은 수정 방울
희망의 빛 시리게 반짝인다
영혼이 맑은 사랑의 숲
언뜻 황홀한 금빛 햇살이 내리며
뜨거운 열정의 꽃이 피면서
이별의 입맞춤 나누고
오렌지 빛으로 젖으며
해맑은 눈물로 행복하게 그리 살다
사랑 주고 흔적 없이 떠나는 너
인생도 그리 살라는 건가
댓글목록
홍수희님의 댓글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슬은 정말 자기 것만 주고 소리도 없이 흔적도 없이 사라지니
얼마나 순수한 사랑인지요..다시 생각해보게 됩니다.
시인님~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건강 조심하세요^^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롱한 이슬을 보면 영혼이 맑아지는 듯싶게
아침과 함께 다가오는 모습 아름답습니다.
시인님 사랑 주셔서 감사합니다.
풍요로운 가을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문득 지구를 떠나는 이들이
많아졌습니다
문득 때 이르게 찾아온 한파 때문일까
어제 저녁 산책할 때 찬 이슬이 전해주는 말을 들었습니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는 거라고......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슬처럼 고요히 소리없이 사라지는 인생
환절기에 더나는 사람이 많은 듯싶습니다.
시인님 사랑 주셔서 감사합니다.
풍요로운 가을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롱하게빛나는 보석 같은이슬
아름다운 모습을 잠깐 보여주고
햇살이 두려운지 햇살만 나면
소멸해버리는 이슬 안타깝습니다
날씨가 점점 겨울로 가고 있네요
추운 날씨에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석같이 맑은 이슬영롱하게 빛나는 모습
잠간동안 보여주는 고운 사랑입니다.
시인님 사랑 주셔서 감사합니다.
풍요로운 가을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淸草배창호님의 댓글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찬바람 불고 추워진 날
아침햇살 따라 밤하늘 떠나 온 보석
연두 빛 풀잎위에 내려와 앉은
영롱하게 빛나는 생명의 빛"//
이슬의 표현이
참으로 맛깔스럽습니다.
맑은 여운을 남기며
오늘 아침에 사라지는 모습이 재현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조석의 기온이 큽니다
시인님!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같이 추운 날 반갑게 찾아오는 이슬
비록 잠간 동안머무르다 가지만 아름답습니다.
시인님 사랑 주셔서 감사합니다.
풍요로운 가을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영롱한 아침 이슬이지만 해가 뜨면 자취없이 사라지는 사랑인가 봅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 추위가 더 영롱한 이슬이 더 맑은 듯
빛나고 있는 자태 사랑을 주고 갑니다.
시인님 사랑 주셔서 감사합니다.
풍요로운 가을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