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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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만으로/ 홍수희
비로소 사랑이다
나를 잊으니 사랑이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당신은 사랑이시네요.
나를 잊고 그분만 생각하니
단신만으로 만족할 수밖에 없겠지요.
그분만 계시면 사랑이시기 때문
행복하리라 믿습니다.
가을 추위가 왔습니다.
건강조심 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참 사랑이란
사랑하는 대상을
귀중히 여기는 마음인데
인간의 이기심은 그렇지 않으나
시인님의 시의 향그럼에서
자신의 존재를 잊게 되니
사랑은 결국 헌신이란
부등식이 성립되네요
인간사 자신을
비울 수 있다는 것이
진실로 쉬운 일이 아닌데
참으로 아름다운 마음
지닌 듯 싶습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주께
기도 올려 드립니다
은파 환절기로 감기가
걸렸습니다
환절기 조심하세요
은파도 타인을 이해하고
돕는 마음으로 살고 싶은데
가끔은 날 내려놓지 못 할 때도
있는 것을 느낍니다
이역만리 타향에서
안국훈님의 댓글

함께 있어도 목마르고
떨어지면 그립듯
사랑은 늘 가까이 있거늘
소중한 건 잃고나서 알게 됩니다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淸草배창호님의 댓글

오늘 아침,
함축 된 선 문답에 한참 서성이다 갑니다.
나를 잊으니
비로서 사랑이다!
詩人이 꼭 지녀야 할 德目이 아닐까 합니다.
욕심을 버려야 하는 것!
조석의 기온차가 큽니다.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홍수희 시인님!
백원기님의 댓글

나를 잊으니 오직 당신 뿐인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