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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630회 작성일 21-10-20 04:49

본문

* 사과 *

                                                      우심 안국훈

  

하루에 사과 하나는 보약이고

날마다 먹으면 의사가 필요 없다

하지만 누구와 함께 먹고

언제 먹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같은 사과라도

아침에 먹으면 금 사과

점심때 먹으면 은 사과지만

저녁에 먹으면 동 사과가 된다

 

아무리 몸에 좋은 사과라도

저녁 늦게 먹으면

당질이 저장되어 중성지방 높아지듯

늘 사과는 빠를수록 좋다

 

인간관계에선 이기고 지는 게 없다

다투고 먼저 손 내미는 사람은

자신이 잘못해서가 아니라

관계를 소중하게 생각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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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난 닐에는 사과하면 대구를 연상케 해
대구 사과가 유명해 떠오릅니다.
아무를 좋은 것이라 해도 과식을 하면
역효과가 나 먹지 않은 것 보다 못합니다.
모든 것이 알맞게 할때 효과가 나타남을 봅니다.
가을 추위가 왔습니다.
건강조심 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모든 일은 과유불급
지나치면 부족함만 못하지 싶습니다
하물며 무능과 위선이 판치는 세상에 사노라니
미래 세대의 삶이 자못 걱정이 됩니다~^^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침 사과 한 알은 보약이고 금이라 하는데
그래서 아침에 한 알씩 갈아 먹는답니다
과유불급이라고 과하지 않게 딱 한 알씩
모든 것은 내가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 있겠죠
날씨가 점점 겨울로 가고 있네요
추운 날씨에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도지현 시인님!
날마다 아침에 먹는 사과는 보약이듯
좋은 습관은 자신의 건강을 지켜주지 싶습니다
이어지는 한파 속에
건강 먼저 챙기시며 행복한 시월 보내시길 빕니다~^^

淸草배창호님의 댓글

profile_image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과가 좋은 건 익히 알고 있었지만,
시인님의 종장의 詩句가 가슴에 와 닿습니다.

"인간관계에선 이기고 지는 게 없다
다투고 먼저 손 내미는 사람은
자신이 잘못해서가 아니라
관계를 소중하게 생각하기 때문이다" //

익히 알면서도
나의 너무나 부족함을..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배창호 시인님!
사노라면 희노애락 모든 것에선
수많은 관계에서 묻어나지 싶습니다
이어지는 한파 찾아오지만
오늘도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백원기 시인님!
성공한 사람을 보면
생각하고 나서
행동함에 주저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休安이석구님의 댓글

profile_image 休安이석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과가 그리 좋은 것이라고 많이 들어 왔습니다만
그것도 매일 먹기란 쉽지 않은 일인 것 같아요~~
추위에 건강 잘 챙기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아침입니다 이석구 시인님!
보통 날마다 일한다지만 주말은 쉬듯
아무리 좋은 것도 세 끼 밥처럼
어찌 빠짐없이 먹을 수가 있겠나요
남은 시월도 행복한 날 보내시길 빕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 아침입니다 노정혜 시인님!
사노라면 성공한 사람은
빠른 판단력과
신속한 행동이 따르는 것 같습니다
고운 시월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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