뻐꾹새의 슬픔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뻐꾹새의 슬픔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590회 작성일 18-05-05 17:45

본문

   뻐꾹새의 슬픔

                              ㅡ 이 원 문 ㅡ

 

그 작년 뻐꾹새

작년에 찾았는데

저 뽕밭 자락 뻐꾹새

그 뻐꾸기가 아닌지

 

해마다 이맘때면

꼭 찾아 우는 뻐꾸기

외로운 마음 흔드는 듯

어느 세월에 젖어들까

 

점심 무렵 먼 메아리

뽕 보따리에 실리고

저녁이면 늦는다

더 가까이 울어댄다

추천0

댓글목록

Total 128건 1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28
치마폭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0 0 05-07
127
봄이 온다 댓글+ 4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8 0 05-06
열람중
뻐꾹새의 슬픔 댓글+ 2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 0 05-05
125
고향의 오월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5 0 05-04
124
오월의 그리움 댓글+ 2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3 0 05-03
123
송홧가루 언덕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4 0 05-02
122
아내의 오월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8 0 05-01
121
오동나무 집 댓글+ 3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7 0 04-30
120
이슬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0 0 04-29
119
민족의 4 .27 댓글+ 3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8 0 04-28
118
어머니의 산기슭 댓글+ 3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8 0 04-27
117
이맘때의 봄 댓글+ 1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9 0 04-26
116
송화의 기억 댓글+ 1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8 0 04-25
115
사랑의 그날 댓글+ 2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3 0 04-24
114
생(生) 댓글+ 1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4 0 04-23
113
고향 산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8 0 04-22
112
평창의 하늘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0 0 04-21
111
하얀 라일락 댓글+ 2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2 0 04-20
110
파도의 봄 댓글+ 1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0 0 04-19
109
옹달샘 댓글+ 2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5 0 04-18
108
인생 그림자 댓글+ 6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3 0 04-17
107
봄 저녁 댓글+ 2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4 0 04-16
106
거울의 봄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0 0 04-15
105
봄 산 댓글+ 1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3 0 04-14
104
과수원집 댓글+ 1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2 0 04-13
103
고향 담장 댓글+ 1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7 0 04-12
102
봄바람언덕 댓글+ 1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1 0 04-11
101
타향의 봄 댓글+ 4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9 0 04-10
100
봄 저녁 댓글+ 2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5 0 04-09
99
뒷동산의 봄 댓글+ 2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3 0 04-08
98
영농일기 댓글+ 6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8 0 04-07
97
봄 하늘 댓글+ 2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8 0 04-06
96
까치의 봄 댓글+ 2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4 0 04-05
95
남북합동공연 댓글+ 1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2 0 04-04
94
마음의 고향 댓글+ 3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7 0 04-03
93
여운의 봄 댓글+ 1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5 0 04-02
92
민들레의 추억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2 0 04-01
91
상여의 봄 댓글+ 1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0 03-31
90
큰어머니 댓글+ 1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5 0 03-30
89
냇가의 기억 댓글+ 2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6 0 03-29
88
할머니의 봄 댓글+ 2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0 0 03-28
87
봄 언덕 댓글+ 3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3 0 03-27
86
오늘의 일기 댓글+ 1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2 0 03-26
85
보리밭의 별 댓글+ 1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6 0 03-25
84
그 섬 댓글+ 1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0 0 03-24
83
일기장의 봄 댓글+ 2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2 0 03-23
82
석양의 봄 댓글+ 1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6 0 03-22
81
안개의 욕심 댓글+ 3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0 0 03-21
80
등잔불의 봄 댓글+ 4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6 0 03-20
79
가슴의 봄 댓글+ 2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9 0 03-19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