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마음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어머니 마음
파란 하늘에 외로이 떠 있는
보름달
내 어머니 얼굴
내려다보시고
아가야 날씨가 차니
옷
따시게 입어라
당부하신다
백 살이 되어도 어머니에겐
난 아가다
추천0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힘들때 엄마를 부릅니다
좋을때 자식 부르고
그래서 어머니은혜 하늘보다 높다고 했습니다
건강하시죠
늘 존경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백 살이 되어도 어머니에겐
난 아가다"
어머니가 그리워집니다.
귀한 글 마음에 담고 다녀갑니다.
가을인데 겨울 날씨입니다.
건강 늘 조심하셔서 편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우리 엄마는
이맘때면 감 장수
겨울이면 콩나물 장수
겨울 여름날에는 굴 따는 여편네였습니다
엄마 ~
우리 엄마~
잘 감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