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국화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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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309회 작성일 21-10-24 11:25본문
가을 국화 앞에서 / 정심 김덕성
여름햇살 견디어내고
힘겹게 인고의 계절 슬기롭게 지나
가을꽃으로 피고 싶은 꽃이기에
영혼이 피어나는 듯싶다
정조하고 진실한 소박함이
보면 볼수록 가냘픈 꽃잎 들어내고
흩어져 있는 가을향기 불러 모아
널리 가을을 풍겨준다
겸손을 가득히 품은
수줍어하는 순결하고 아름다운 꽃잎
은근히 품은 정情 들어내면서
아낌없이 나누어주는 사랑
그대 베푸는 사랑으로
얼굴에는 고운 미소 활짝 피어나고
포근함 안겨주는 그윽한 향기로
내 마음 해같이 빛나고
댓글목록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요즘 들국화가 노랗게 한참이네요
오늘도 들에 나가 그 들국화향기에 취했습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 국화는 가을에는 일품입니다.
향기 짙고 고결한 사랑의 국화입니다.
시인님 사랑 주셔서 감사합니다.
풍요로운 가을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대전 유성구 마음마다
작은 국화축제가 열리고
뜨락에도 각종 국화꽃이 향기 가득하니
가을날의 그리움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행복한 시월의 마지막 주를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전 유성구에 작은 국화축제가 열리니
각종 국화꽃에서 풍기는 향기 대단하겠습니다.
보고 싶습니다.
시인님 사랑 주셔서 감사합니다.
풍요로운 가을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 하면 국화가 빠질 수 없죠
인고의 세월을 보낸 후 핀 꽃이라
색깔도 너무 곱고 향기도 참으로 좋죠
아름다운 국화 사랑하지 않을 수 없죠
국화향이 여기까지 납니다
새 한 주도 행복하시기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에는 국화꽃이 일품입니다.
꽃향기 짙게 풍기고 각색의 꽃이 아름답습니다.
시인님 사랑 주셔서 감사합니다.
풍요로운 가을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