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국화의 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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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의 양지
ㅡ 이 원 문 ㅡ
노란 들국화
네 노란 들국화
못 잊을 너의 향기
나에게는 처음이었어
그때 그 무렵
노란히 너의 꽃
지나칠 수 없기에
더 가까이 다가 갔었지
그저 피려니
왜 몰랐었는지
향기도 그랬을까
이제 너의 꽃이 보여져
서리 속에 핀
양지녘 너의 꽃
시린 너의 그 향기
그 향기 잊을 수가 없어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요즘 도심 거리나
산야를 가도
수많은 들국화들이
제 모습 한껏 드러내면
아름다운 가을을 노래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노란 들국화
네 노란 들국화
못 잊을 너의 향기
나에게는 처음이었어"
향기로운 가을 향에 시향이 풍기는
귀한 작품에 머물다 갑니다.
가을이 물드는 좋은 아침입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들국화의 양지에 추억의 한 페이지가 남았나 봅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이곳 마켙 마다
들국화 향기 휘날려
근래 고국의 더욱 더
그리움으로 일렁입니다
이곳은 마켙에서
꽃 파는 코너 있는데
가을이라서 여러 종류의
국화꽃 만발하게 휘날립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