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좀 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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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85회 작성일 21-10-27 00:23본문
텅빈 들옄
꿈 안고 왔지
비바람
찌는듯한 더위
오색옷 입고 뽐내었던 가을 산
하나 하나 지워가네
힘들었다 무거웠다 행복했다
이제 다 내려 놓고 쉬고 쉽다
갈바람 지나
하얀 겨울이 오면
깊은잠에 들려나
꿈 안고 왔지
비바람
찌는듯한 더위
오색옷 입고 뽐내었던 가을 산
하나 하나 지워가네
힘들었다 무거웠다 행복했다
이제 다 내려 놓고 쉬고 쉽다
갈바람 지나
하얀 겨울이 오면
깊은잠에 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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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곱게 물들이던 초목도
때가 되면 이파리 떨구고
겨울채비 하는 모습이
인간의 삶과 비유되는 늦가을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초록빛 산야가 인제 가을을
오색 찬란하게 빛을 빛내며 가을을
아름답게 꾸미는 계절입니다.
갈바람 살랑살랑 불며 지나가면
하얀 겨울이 우리 앞에 추위로 다가오겠지요
그러면 깊은잠에 들려는지요
기다려 봐야겠습니다.
가을이 물드는 좋은 날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힘든 시간이였기에 그러하신가 봅니다.
魔皇이강철님의 댓글
魔皇이강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