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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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217회 작성일 21-10-28 23:51본문
장수시대의 치매
길 가다 아는 사람 만나
반갑게 악수하고 돌아서 오는데
이름도 기억이 없고 아름아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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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기술 발달로
백세 시대가 열릴 거라는데
그것이 복이 될 런지
불행이 될 런지...
사는 집도 찾지 못하고
식구의 얼굴도
알아보지 못 한다면...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잘 알던 사람의 이름도
깜빡할 때 있습니다
아마 이건 건망증이지만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모르면 치매가 되겠지요
며칠 남은 시월도 고운 날 보내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머리노쇠가 가장 무섭습니다
정신 맑게 건강하게
백수하시길 우리모두에게 소원합니다
우리 사마을에서 오래 같이 놀아가면
치매는 멀리 도망가는것 아닌가
시감이 뜨 오르지 않습니다
그래도 오래오래 같이 하고 싶습니다
장 진순님의 댓글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국훈 시인님 감사합니다
만추의 계절에 소망의 열매 이루시길 축복합니다
장 진순님의 댓글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정혜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마을에서오래오래 같이 하고싶은 마음 감사합니다 복된 날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