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개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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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개벽 했다
초근목피로 연명했던 우리나라
봄이면 소나무
껍질 벗게 먹었던 나라
옥수수 우유 학교에서
받아오는 날은
영양 보충하는 날
봄이면 쑥이 보리쌀보다
더 많은 밥 하루 두 세 끼
엄마들 밥맛 없다고
밥 굼길 밥 먹듯 하셨던 엄마들
굶어서 부항 들었다고
얼굴 누렇게 뚱뚱 부은 사람들
그때가 불가 육칠십 년 전
최빈국이란 오명 가진 나라
잊으면 안 된다
순간에 추락할 수도 있다
다시 서자
코르나가 핑계
아니 된다
세계에서 제일
우수한 두뇌 가진 나라
다시 도약하자
태극기 세계 향해
높게 높게 휘날려라
초근목피로 연명했던 우리나라
봄이면 소나무
껍질 벗게 먹었던 나라
옥수수 우유 학교에서
받아오는 날은
영양 보충하는 날
봄이면 쑥이 보리쌀보다
더 많은 밥 하루 두 세 끼
엄마들 밥맛 없다고
밥 굼길 밥 먹듯 하셨던 엄마들
굶어서 부항 들었다고
얼굴 누렇게 뚱뚱 부은 사람들
그때가 불가 육칠십 년 전
최빈국이란 오명 가진 나라
잊으면 안 된다
순간에 추락할 수도 있다
다시 서자
코르나가 핑계
아니 된다
세계에서 제일
우수한 두뇌 가진 나라
다시 도약하자
태극기 세계 향해
높게 높게 휘날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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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힘들던 지난날을 생각하며 더욱 도약하는 우리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늘 관심과 사랑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