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개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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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85회 작성일 21-11-01 00:26본문
천지개벽 했다
초근목피로 연명했던 우리나라
봄이면 소나무
껍질 벗게 먹었던 나라
옥수수 우유 학교에서
받아오는 날은
영양 보충하는 날
봄이면 쑥이 보리쌀보다
더 많은 밥 하루 두 세 끼
엄마들 밥맛 없다고
밥 굼길 밥 먹듯 하셨던 엄마들
굶어서 부항 들었다고
얼굴 누렇게 뚱뚱 부은 사람들
그때가 불가 육칠십 년 전
최빈국이란 오명 가진 나라
잊으면 안 된다
순간에 추락할 수도 있다
다시 서자
코르나가 핑계
아니 된다
세계에서 제일
우수한 두뇌 가진 나라
다시 도약하자
태극기 세계 향해
높게 높게 휘날려라
초근목피로 연명했던 우리나라
봄이면 소나무
껍질 벗게 먹었던 나라
옥수수 우유 학교에서
받아오는 날은
영양 보충하는 날
봄이면 쑥이 보리쌀보다
더 많은 밥 하루 두 세 끼
엄마들 밥맛 없다고
밥 굼길 밥 먹듯 하셨던 엄마들
굶어서 부항 들었다고
얼굴 누렇게 뚱뚱 부은 사람들
그때가 불가 육칠십 년 전
최빈국이란 오명 가진 나라
잊으면 안 된다
순간에 추락할 수도 있다
다시 서자
코르나가 핑계
아니 된다
세계에서 제일
우수한 두뇌 가진 나라
다시 도약하자
태극기 세계 향해
높게 높게 휘날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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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힘들던 지난날을 생각하며 더욱 도약하는 우리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 관심과 사랑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