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자유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참 자유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91회 작성일 21-11-01 09:06

본문


감옥 안에서도

자유 함을 누리는 자가 있고

창공을 자유롭게 넘나들면서도

불안 속에 갇히어

자유하지 못한 자가 있다

-

하고 싶은 일을

마음대로 하는 것은

방종일 뿐 자유가 아니다

참 자유는 절제함에 있는 것

-

죄가 있는 곳에는 구속함이 있고

죄가 없다하면 용서도 없는 것

-

참 자유는

죄의 사면을 받아

마음의 평화를 누리는 것

* *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하게 하리라)성서

추천0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향기로운 시향이 풍기는
귀한 작품인 참 자유에서
감상 잘하고 머물다 갑니다.

가을이 물드는 11월입니다.
11월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마다 자유를 갈구하지만
안타깝게도
자신의 자유만 소중하고
남의 자유를 빼앗는 사람도 많지 싶습니다
고운 11월 맞이하시길 빕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녜, 시인님 그렇습니다
구속의 은총을 아는 자
비로소 하늘빛 향그럼에
피어나 참자유를 느끼매
감사의 나래 활짝피우리
 
잠시 묵상해 보는 심연 속
향그러운 사랑의 향그러움
가슴으로 피어나게 합니다

늘 건강 속에 문향의
향그러움 휘날리시길
내 주님께 간구합니다

장 진순님의 댓글

profile_image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도 찾아주시고 댓글로 위로해주신
김덕성 시인님
안국훈 시인님
오애숙 시인님 , 진정 감사드립니다 복된날 되시길 기도 올립니다

Total 20,956건 160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3006
불같은 욕망 댓글+ 4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 0 11-16
13005
늦가을 서정 댓글+ 3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 0 11-16
13004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 0 11-16
13003
사색의 벤치 댓글+ 2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 0 11-16
13002
겨울 채비 댓글+ 1
류인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 0 11-16
13001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 0 11-16
13000
비워진 곳간 댓글+ 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 0 11-16
12999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 1 11-16
12998
까치의 가을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 0 11-16
12997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 1 11-16
12996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7 0 11-15
12995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 0 11-15
12994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 0 11-15
12993
탈바가지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 0 11-15
12992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 0 11-15
12991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 1 11-15
12990
한국의 미래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 0 11-15
12989
가을 나그네 댓글+ 8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 1 11-15
12988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 0 11-14
12987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 1 11-14
12986
시상 댓글+ 2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 0 11-14
12985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 1 11-14
12984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 0 11-14
12983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 0 11-14
12982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 11-14
1298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 0 11-14
12980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 0 11-13
12979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0 11-13
12978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 0 11-13
12977
태양 댓글+ 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 0 11-13
12976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 1 11-13
12975
벚나무야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 1 11-13
12974
기러기의 밤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1 11-13
12973
과학의 시대 댓글+ 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 1 11-13
12972
메아리 댓글+ 2
休安이석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9 1 11-12
12971
가을 이야기 댓글+ 1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 1 11-12
12970
빈집 댓글+ 1
최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 1 11-12
12969
슬픈 나무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 0 11-12
12968
책 선물 댓글+ 1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 0 11-12
12967
가을 미련 댓글+ 2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 0 11-12
12966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1 11-12
12965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 0 11-12
1296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 0 11-12
12963
부부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 0 11-12
12962
낙엽을 보며 댓글+ 2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 0 11-11
12961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 0 11-11
12960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 0 11-11
12959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 0 11-11
12958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 0 11-11
12957
댓글+ 1
류인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 0 11-1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