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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맛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265회 작성일 21-11-02 04:05

본문

​* 사랑의 맛 *

                                                            우심 안국훈

  

단맛은 혀끝에서 느끼고

쓴맛은 혀 뒤쪽에서 느끼고

신맛과 짠맛은 혀 양쪽에서 느끼지만


달콤하고 씁쓸한 사랑의 맛은

왜 가슴에서만 느낄까

 

내 몸에 맞는 옷을 입으면 몸이 편하고

내 발에 맞는 신발을 신으면 발이 편하고

내 위에 맞는 음식을 먹으면 속이 편하지만


내 분수에 맞는 인연을 만나면

누구나 인생이 편안해진다

 


추천1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식의 맛을 내려고 하면 물론
소금이 꼭 필요한 것처럼 인생의 맛을
내려고하면 사랑이 아닐까 합니다.
그러면 사랑의 맛은 무엇일까요.
분수에 맞는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이네요.
가을이 물드는 좋은 아침입입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사노라면 태풍에 쓰러지는 것은
들풀이 아니라 큰 나무가 아니던가요
세상 모든 건 잠시 빌려 쓰는 것처럼
이 찬란한 가을 또한 마찬가지이겠지요~^^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녜 시인님 참으로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하소서
이곳도 새벽공기가 차갑습니다
늘 공감가는 시향해 감사의 향기
가슴에 휘날리게 합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은파 믿는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두 손 모아 기도합니다

이역만리 타향에서
은파 오애숙 올림`~*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오애숙 시인님!
사람의 평가는 태어날 때가 아니라
죽고나서 받게 되지 싶습니다
소유보다 나눔이 더 소중한 까닭입니다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배창호 시인님!
사노라면 머리 좋은 사람보다는
가슴 따뜻한 사람이 더 좋아집니다
찬란한 가을빛처럼
행복한 11월 보내시길 빕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아침입니다 김정석 시인님!
색정과 욕심은 죽어야 없어진다고 하고
사골은 쌂을수록 맛이 나고
고기는 씹을수록 맛이 난다지요
행복한 가을 보내시길 빕니다~^^

안행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달콤하고 씁쓸한게
사랑의; 맛인가요.
아직도 사랑 맛을 모르는 사람이라
그 맛이 궁금했습니다 ~ ㅋ

감성을 맛보고 갑니다.
행복한 날 되세요. `~ 시인님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 아침입니다 안행덕 시인님!
세상에서 알 수 없는 게
정답, 비밀과 공짜라고 하지요
이왕이면 아름다운 소풍길이 되기 위해
고운 가을햇살에 감사할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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