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아름다운 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637회 작성일 18-05-07 07:57본문
* 가장 아름다운 길 *
우심 안국훈
나름대로 열심히 살며
촛불 태우듯
여유로움 누리지만
여전히 목마른 게 삶일까
길지 않은 인생 살며
행복 누릴 자격 충분하건만
기분에 따라 일상은
참신하기도 하고 진부하기도 하다
가장 멀고
가장 빛나는 길은
누구에게나
자아를 찾아가는 길이다
빛과 어둠이 교차하는 순간
불안과 흔들림 속에서
주저하지 않고 내딛는 발걸음
어쩌면 내겐 가장 아름다운 길이어라
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이가 들면서 또 하나의 아름다운 길이 있습니다
그 길은 찬란한 서광의 빛
마지막 길이라 생각합니다
안국훈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비가 내리네요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 아침입니다 하영순 시인님!
어젠 비속에 종묘을 심고 나니
날이 상쾌하게 개어 기분 좋은 하루였습니다
무럭무럭 자라나길 기대하며
행복 가득한 오월 보내시길 빕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껏 잘 살았다 생각하지만
뒤 돌아 보면 조금은 미흡한 부분이 있죠
세월이 더해가며 찬란한 빛으로 오는
아름다운 삶을 살아야하고 살 것입니다
감사하 감상합니다
행복한 가정의 달 되십시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도지현 시인님!
비록 아무리 열심히 달려오더라도
뒤돌아 보면 후회하는 일 생기는 것 같습니다
눈부시도록 찬란한 오월의 신록처럼
오월도 행복 가득한 시간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살면서 때로는 자기도 길을 모를 때가 있지요.
누구나 아름다운 길은 있지요.
주저하지 않고 내딛는 길이 아름다운 길이라는
시인님의 말씀에 동감하면서 잘 감상하였습니다.
안국훈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5월의 미품 속에서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김덕성 시인님!
인생의 갈림길에서 스스로 선택한 길
저마다 걸어가는 길 아름다우면 좋겠습니다
곱게 번지는 신록의 물결처럼
오월도 행복 가득한 날 보내시길 빕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아를 찾아 진실하게 사는 길이 가장 아름다운 길이겠지요.
언제나 아름다운 마음으로
의미 깊은 시를 올리시는 시인님 감사합니다.
연휴 잘 보내시고 보석같은 작품들 많이 지어 올려주소서
감사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박인걸 시인님!
아카시아꽃과 질레꽃이 사방에서 피어나고
함박꽃이 꽃망울 부풀고 있습니다
찬란한 신록의 계절을 맞아
새로운 한 주도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