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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대의 계절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2건 조회 352회 작성일 21-11-02 18:46

본문


갈대의 계절


                                     은파 오애숙


봄날의

진달래빛

청초한 순정도


찬바람에

그대의 마음

휘청대고 있는가


내 마음이

가을 갈대밭 되어

휘청거리고 있구나


그 옛날

강바람 불 때면

마디 아리던 기억인데


이 가을

갈대밭 사이에

그리움 휘몰아치고 있어


그대도 

그 옛날 그리워 

이 가을 서성이고 있는가


서걱대는

갈대 밭 사이 그대가

햇살로 피어나고 있구려



추천1

댓글목록

淸草배창호님의 댓글

profile_image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루,
한편 가지고는 부족하나요?
노욕老慾에는
약이 없다는데.. .

설마
시차 때문이라고는 하지는 않겠지요?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대체 뭔 소리 하지는지--------------------잘 알고 댓글 하란 뜻입니다.이 말의 뜻, 아래 댓글에 다시 상세히 기재하매 확인요함
시를 쓸 때 가슴에서 우러나와
은파 시란에 댓글 쓰는 것인데

어찌 시 쓰는 것을 노욕이라고
표현하고 계신지 시인의 심상에서
의아함 진정 일렁이고 있으나

사람마다 누에고치에서 실이
빠져 나오듯 쓰는 이도 있고
한 편 쓰기 위해 한 달 가슴에
삭이는 이들도 많이 있으나

그 또한 어찌 노욕이라고
말할 수 있는지 그대 진정
시 쓰는 작업 노욕 이신지

반문하고픈 11월의 길섶
추풍낙엽 떨어지듯 실망이
소슬바라 결의 낙엽처럼
이리저리 나뒹구는 듯...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ttp://www.feelpoem.com/bbs/board.php?bo_table=m110&sca=&sfl=mb_id,1&stx=asousa

시차로 10월 30일 11월 1일 빼 먹고 지나갔네요. 10월 달에는 시간이 없어 25편만 올려 작품을 제대로
올리지 못했으며,11월에도 여러가지 행사 있어 친정에서 있어야 할 일 있어 작품을 많이 올릴 수 없네요.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이면 시인 답게 경우에 합당한 말을 하시길 바랍니다. 경우에 합당한 말은 은쟁반에 옥구슬 같은 것임에
그리고 배시인, [노 시인] 작품 올린 것 봤나요? 매일 한 작품 올렸으나 두 편씩올린 날 확인 해 보시길 바람에
[노시인]10월 31일 두편, 10월 30일 두 편,  19일 두 편 10월 13일 두 편 10월 달만 확인해 봤습니까?
왜 자꾸 [은파]에게 시비합니까. 그리고 시인의 향기방이 그리 찬바람 휘날리는 삭막한 [시인의 향기방]인가요?
시인들이 하루에 몇사람이나 올린다고 사사건건 시비입니까?

은파 사이트 확인해 봤습니까? 시간이 없어 10월 매일 올리지 못한 것 알고나 계신지.꼭 확인 바랍니다.

은파 10월 작품 날짜 별로 올린 것 10월 1일부터 올린 날 중( 8,21,22,23,24,25,30,시간이 없어 아버님
폐렴으로 심각한 상태라 친정에 있어서 올릴 수 없어 못 올렸으며) *9일 시차 관계로 2 편 올린게 다 입니다.
하여 작품이 25편 정도라 싶으니, 확인요망!!(상단 클릭해 보면 됩니다.) 꼭, 노 시인 작품 확인 바랍니다.
(비밀 댓글 풉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ttp://www.feelpoem.com/bbs/board.php?bo_table=m110&wr_id=64006&sfl=mb_id%2C1&stx=qq7868
이곳을 확인 하셨는지, 왜 그리 배가 아픈신지...
시인이면 시인답게 문향의 향그럼 휘날리는 게 아름다운 미덕일진데...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ttp://www.feelpoem.com/bbs/board.php?bo_table=m110&wr_id=64048&sfl=mb_id%2C1&stx=doshy49

http://www.feelpoem.com/bbs/board.php?bo_table=m110&wr_id=60195&sfl=mb_id%2C1&stx=asousa&page=2

http://www.feelpoem.com/bbs/board.php?bo_table=m110&wr_id=62968&sfl=mb_id%2C1&stx=asousa

http://www.feelpoem.com/bbs/board.php?bo_table=m110&wr_id=63568&sfl=mb_id%2C1&stx=asousa

친애하는 배시인이여
아니 친애하는 시인은 결코
아니지만 비교 분석하고 있는 지...

사사건건 불도저가 되어
물고 넘어가는 이 안타까움
아 어찌하오리 어린 시절
무슨 요인으로 이리 됐는가

안타까움 이역만리에서
물결 일렁이며 휘날리매
아, 어찌하오리 어찌하오리
손자 안아주듯이 가슴으로
안아 줄 수 없어 애석하누나

淸草배창호님의 댓글

profile_image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이라는 말이
참 부끄럽게 여겨집니다.
그대에게
배가 아플 하등의 이유가 없습니다.
규정을 지키지 않는 사람이
무엇을,
왜?
적반하장을 하고 있는 그대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한번도 아니고,
습관성이 딱 노욕밖에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시인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느껴집니다.
인성을 배우시기 바랍니다.

그대를 시인이라고
생각해보지 않아서 .. 그저 노욕이라는 ..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마도 도둑이 제발 저린다고 본인이 부끄러운 가보죠. 시인은 시를 쓸 때 시인인 것이지 이리 시비할 때도 고상한 시인인지..
가슴에 손 대고 생각해 보시길! 몰상식한 시인 인해 코로나 팬데믹으로 어려운 이들에게 불편 주지 마시길 제발 부탁하네요

http://www.feelpoem.com/bbs/board.php?bo_table=m110&sca=&sfl=mb_id,1&stx=asousa 확인 바람

은파 10월 달 작품 날짜 별로 올린 것 10월 1일부터 올린 날 중( 8,21,22,23,24,25,30,시간이 없어 아버님
폐렴으로 심각한 상태라 친정에 있어서 올릴 수 없어 못 올린 것 확인 요망
하여 작품이 25편도 안된다 싶으니 확인바랍니다. (아래 클릭해 보면 됩니다.) 11월 1일에 못 올려 11월 2일
두 편 올린 것 가지고 그리 시비 걸고 있으니, 정말 삶이 고단치 않는지. 태생이 그런건지 앞서 다루다 말았지만
어린시절에 편견으로 인해 환경에 문제 있어 그런 행동 유발하는지, 예전에 문제아 학생들 상담하다보면 꼭
원인이 있던데...
그런 문제라 싶어. [[정신과 문의]]를 하시길 부탁합니다. 주변 사람 괴롭히지 마시고 제발 얼굴 대면하지 않는다고
아무런 말! 생각없이 자판 두드려 자신 얼굴 먹칠하지 마시고. 문인이면 문인답게...제발 행동하길 권해드리오

http://www.feelpoem.com/bbs/board.php?bo_table=m110&sca=&sfl=mb_id,1&stx=asousa 위와 같은 사이트 임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이란
시를 쓸 때만 시인이란 걸
그대 정령아시는 지

그대 아시는가
인테넷 세상이라서
온누리에 휘날리고 있다는 걸

淸草배창호님의 댓글

profile_image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마을에서
lp 차단을 바랍니다.

규정을 지키지 않고
글 방을 어지럽히거나 훼손하는 자는 과감히 차단을 바랍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은 시 쓸 때 시인인 것이지! 이리 시비할 때도 고상한 시인인지.. 위의 사이트 확인 하지 않고 계속 어지렵혀 복사했는데
스트레스를 주니, 가슴에 손 대고 생각해 보시길! 몰상식한 시인 인해 코로나 팬데믹으로 어려운 이들에게 불편 주지 마시길
제발 부탁하네요. 희망의 시를 쓰지는 못할 망정 왜 그리 불만이 많으신지. 불만 많으니, 희망의 시. 아름다운 시 쓸수 없지
않나도 잠시 생각해 보매 생각을 좀더 넓혀 한 번 뿐인 우리네 인생임에!! 마지막 생을 잘 사시길 정중히 권면해 드립니다.


http://www.feelpoem.com/bbs/board.php?bo_table=m110&sca=&sfl=mb_id,1&stx=asousa 확인 바람

은파 10월 달 작품 날짜 별로 올린 것 10월 1일부터 올린 날 중( 8,21,22,23,24,25,30,시간이 없어 아버님
폐렴으로 심각한 상태라 친정에 있어서 올릴 수 없어 못 올렸으며) *9일 시차 관계로 2편 올린게 다 입니다.
하여 작품이 25편도 안되니 확인요망!!(상단 클릭해 보면 됩니다.) 11월 1일에 못 올려 11월 2일 두편 올린 것
가지고 그리 시비 걸고 있으니, 정말 삶이 고단치 않는지. 태생이 그런 건지 앞서 다루다 말았지만 어린시절에
편견으로 인해 환경에 문제 있어 그런 행동 유발하는지, 예전에 문제아 학생들 상담하다보면 꼭 원인이 있던데...
그런 문제라 싶어 [[정신과 문의]]를 하시길 부탁합니다. 주변 사람 괴롭히지 마시고 제발 얼굴 대면하지 않는다고
아무말이나 생각없이 자판 두드려 자신 얼굴 똥칠하지 마시고. 문인이면 문인답게...제발 행동하길 권해드리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 그대여
앞서 말하다만
시인이란 타이틀
시를 쓸 때만 시인이라는 걸
내 그대는 진정코
아시길 바라오

내 그대여
타인을 괴롭히는 이치가
진정 아름다운 가를
묻노니

이역만리
타향에서 고국의 향수
그리워 하며 수놓는다는 걸
그대 아시구려...

淸草배창호님의 댓글

profile_image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이라는 어휘를
훼손하지 마시길..

규정도 이해를 못하고
지키지 않는 사람이
어찌 감히 시인이기를 바라는가?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은 시를 쓸 때 시인인 것이지 이리 시비할 때도 고상한 시인인지.. 위의 사이트 확인 하지 않고 댓글하시니
계속 어지렵혀 복사하오니. 제발! 가슴에 손 대고 생각해 보시길! 몰상식한 시인 인해 코로나 팬데믹으로 어려운
이들에게 불편 주지 마시길 부탁하네요

은파 10월 달 작품 날짜 별로 올린 것 10월 1일부터 올린 날 중( 10/8,21,22,23,24,25,30 시간이 전혀 없어 아버님
폐렴으로 심각한 상태라 이머전시로 병원에 입원해야로 친정에 있어서 올릴 수 없어 못 올렸던 기억이 납니다

하여 작품이 25편도 안되오매 확인요망!!(아래 클릭해 보면 됩니다.) 11월 1일에 못 올려 11월 2일 두편 올린 것
가지고 그리 시비 걸고 있으니, 정말 삶이 고단치 않는지. 태생이 그런 건지 앞서 다루다 말았지만 어린시절에
편견으로 인해 환경에 문제 있어. 그런 행동 유발하는지, 예전에 문제아 학생들 상담하다보면 꼭 원인이 있던데...
그런 문제라 싶어 [[정신과 문의]]를 하시길 부탁합니다. 주변 사람 괴롭히지 마시고 제발 얼굴 대면하지 않는다고
아무말이나 생각없이 자판 두드려 자신 얼굴 똥칠하지 마시고 문인이면 문인답게...제발 행동하길 권해드리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ttp://www.feelpoem.com/bbs/board.php?bo_table=m210&wr_id=30945&sfl=mb_id%2C1&stx=asousa&spt=-14806&page=2

이곳을 반드시 클릭해 보시면
창직의 향기방과 달리 왜 이리 이곳은 시끄러운지
진정, 왜 그대! 미꾸라지 한 마리 되고 싶은 건지...
해걸음 속에 묻고 싶고파라

淸草배창호님의 댓글

profile_image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치 떨어지는 행동
자제를 하시고,

영문,
나에게는 아무 쓸모없는 짓거리이니
삼가해주시고
옳은
글쟁이가 되시기 바랍니다.

향기 방의 창에
온통 그대 이름으로 도배를 하고 있으면서
그것도 모자라
규정도 지키지 않고..
자신에게 스스로 자문하시기 바랍니다

시마을 향기 방의 혜택에
감사하게 생각하는 마음
십분의 일이라도 헤아리기 바랍니다.

지금까지의 그대 행적을 보면
습관성 내지 상습이 몸에 벤 부끄러움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옳은 글쟁이는
지금의 그대처럼
글을 무턱대고 남발하진 않습니다.

淸草배창호님의 댓글

profile_image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구촌이
인터넷으로 연결되어 있는데
이역만리 운운하면서
가치 없는 소리 지양하시기 바랍니다.

제발,
잘잘못을 가릴 줄 아는 사람이 되시기 바랍니다
나이가 들었다면
꼭 나잇값도 하면서 남은 여생을 보내시고요..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린 시절
학교 말썽 피우던 습관
아직 살아서 꿈틀거리는 가
가면 쓴 이리 양가면 쓰고
서성이려는 가

물인지 불인지 모르고
제 잘난 맛에 사는 하이에나처럼
닥치는 대로 먹어치우려 하나
먹지 못하는게 있다는 걸
모르고 있는 우매함

아 어찌하리까
해질녘 추풍낙엽에
휘날리다 이리뒹굴 저리뒹굴
쓸모 없는 낙엽과 같은
우리네 인생 서녘

가슴속에서
희망을 노래하는
나비 한 마리 온누리에
소망의 꽃으로 피고파
사랑을 노래하누나

=============
천지 개벽/은파 오애숙

소슬바람에
서걱대는 심연
황무지 바람 휘날려온다

댓잎 헤치며
서성이는 해 그림자
초특급 열차 타고 달리기에

계절의 뒤안길
나뒹구는 낙엽 같은
인생길에 눈시울 붉게 피누나

까치밥이
감나무에서 대롱대롱
풍요를 선사하고 있건만

서걱대는 맘
장밋빛 찬란했던 젊음
저만치 사라져 가고 있기에

한 잎 두 잎
낙엽 떨어지는 나목보며
새봄 속에 꽃 피어 휘날리듯

천지개벽
심연에 휘날리는
백세 시대로 가는 이순 서녘

성긴 가지
바라본 심연의 향그럼
세월 추달해 꽃 피워 보고파라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 그대여/은파 오애숙


내 눈이 그대를
집어 내는 아련함
그대 알고 있는가

지구촌이 온통
고난의 쓴 잔 마시며
통곡하고 있음에

그대 진정 어이해
철부지 어린아이처럼
늪에 허우적이는지
반문하고 싶어라

떠오르는 태양도
기쁨이 되고 있지 않는
코로나19 팬데믹의
이 현실 아는가

내 그대에게
피멍 번지고 있음에
조용히 묻고파라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 그대여/은파

내 그대여
이곳 시마을
늦게 발견해
몇 년 안되어서
그대는 [갑]이고
은파 [을]이라 생각하는가

아니면
이역만리
타향에서 작품 쓰매
[갑질]하고 있는 것인가
사사건건 물고 늘어지고 있어

내 그대여
이곳 시마을
늦게 발견해
몇 년 안되어서
그대는 [갑]이고
은파 [을]이라 생각하는가

아니면
이역만리
타향에서 작품 쓰매
[갑질]하고 있는 것인가
사사건건 물고 늘어지고 있기에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갑질은 바로
이런 게 갑질인 걸
어이해 어린애도 아니고
모르고 있는 것이란 말인가


http://www.feelpoem.com/bbs/board.php?bo_table=m110&wr_id=60195&sfl=mb_id%2C1&stx=asousa&page=2

http://www.feelpoem.com/bbs/board.php?bo_table=m110&wr_id=62968&sfl=mb_id%2C1&stx=asousa

http://www.feelpoem.com/bbs/board.php?bo_table=m110&wr_id=63568&sfl=mb_id%2C1&stx=asousa

그대, 앞서 복사해 놓은 것을
클릭해 분석해 가슴에 손얹고 생각해 보았는가!!

淸草배창호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으로 가관이다.
자신이 저지르고 있는 일에
무엇이 잘못인지를 깨닿지 못하면서 시를 쓴다고 하니
어리석음인가?
상식이라고는 일도 찿아볼 수 없는 몰상식의 극치인가?

갑과 을이 등장하는 저 고약한 심뽀로서
글을 온통 향기 방에 하루 한편도 모자라서 두편씩 올리면서
저렇게도 당당하다고 외치고 있으니
그대가,
향기 방에서는 미꾸라지처럼 온통 난장판을 치고 있는 꼴이 되었다.

시 쓰는 게,
무슨 벼슬이나 하는 것처럼
그대 인성이나 갈고 딱기를 바란다.
이역만리가 인터넷망에서 아울러 있는데 유독 향기 방을 오염시키고 있는
그대 처신에 반성하기 바란다.

한동안 꿈길 닉명으로 오염으로
난리법석을 시키다
이제 은파 뭐로서 몰상식의 처신에도 부끄러움을 모르고 있으니
시를 쓰네,
시인이네,
당치 않은 허울대는 욕심은 삼가하기 바란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안타갑구려. 확인도 하지 않은채 왜 그리 성급하신가. 노시인에게 할 댓글을 내게 하고 있는 건지. 확인하고
시비걸고 있는 것인지. 곱게 늙어 가시길 진심으로 문인으로 부탁하매 시인은 시를 쓸 때 시인인 것이지, 이리 시비할 때도 고상한 시인인지.. 위의 사이트 확인 하지 않고 계속 어지렵혀 복사함 확인하고 제발! 가슴에 손 대고 생각해 보시길! 몰상식한 시인 인해 코로나 팬데믹으로 어려운 이들에게 불편 주지 마시길 진정 간곡하게  부탁매 그리 아시길 바랍니다

http://www.feelpoem.com/bbs/board.php?bo_table=m110&sca=&sfl=mb_id,1&stx=asousa (꼭,확인 바람)

은파 10월 달 작품 날짜 별로 올린 것 10월 1일부터 올린 날 중( 8,21,22,23,24,25,30,시간이 없어 아버님
폐렴으로 심각한 상태라 친정에 있어서 올릴 수 없어 못 올렸으며) *9일 시차 관계로 2 편 올린게 다 입니다.
하여 작품이 25편도 안되니 확인요망!!(아래 클릭해 보면 됩니다.) 11월 1일에 못 올려 11월 2일 두편 올린 것
가지고 그리 시비 걸고 있으니, 정말 삶이 고난치 않는지. 태생이 그런건지 앞서 다루만 말았지만 어린시절에
편견으로 인해 환경에 문제 있어 그런 행동 유발하는지, 예전에 문제아 학생들 상담하다보면 꼭 원인이 있던데...
그런 문제라 싶어 [정신과 문의]를 하시길 부탁합니다. 주변 사람 괴롭히지 마시고 제발 얼굴 대면하지 않는다고
아무말이라 생각없이 자판 두드려 자신 얼굴 똥칠하지 마시고 문인이면 문인답게...제발 행동하길 권해드리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은 여자의 계절이고
가을은 남자의 계절인 까닭이겠지요
배창호 시인님은 하루 1편 작가명으로 올리는 규정을 말하시는 거고
오애숙 시인님은 시 쓰는 마음을 헤아리는 것이니
서로 한 걸음씩 물러서서 먼저 이해해주시면 좋겠습니다
행복한 11월이 되고, 시인의 향기 넘치는 공간이 되면 좋겠습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녜, 시인님 어서오세요. 근래 은파 시간이 없어 답신도 제대로 못해
죄송합니다. 아버님 건강에 문제가 많아 답신 못함에 양지 바랍니다

[배창호 시인님은 하루 1편 작가명으로 올리는 규정을 말하시는 거]
노시인에게 할 말을 은파에게 시비하고 있으니, 분별 못하는 것 같아...
진심으로 배창호 시인에게는 정말로 안타까운 일이라 싶습니다요.

시인은 시를 쓸 때 시인인 것이지. 이리 시비할 때도 고상한 시인인지..
사이트 확인 하지 않고 계속 시비하며 어지럽히고 있어.코로나 인하여
팬데믹으로 어려운 이들이 얼마나 많은데..신선놀이이나 하는 것인지..

참 아이런이 하네요. 가끔, 융통성 없는 이들이 주변 꼭 있어 많은 이들
참 불편하게 해 인연이 아니라 악연이라 싶을 때 있다고 하소연하던데
바로 이런 걸 놓고 말하는가 봅니다. 그래서 비교를 하게 되나 봅니다.

안시인님께서 [서로 한 걸음씩 물러서서 먼저 이해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라고 조언하셨는데 시인님도 꼭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은파 10월에
올린 작품을 사이트 올려 놓은 것 이곳 올려 놓겠습니다. 확인해 보세요

http://www.feelpoem.com/bbs/board.php?bo_table=m110&sca=&sfl=mb_id,1&stx=asousa 확인 바랍니다.


은파 10월 달 작품 날짜 별로 올린 것 10월 1일부터 올린 날 중( 8,21,22,23,24,25,30일 시간이 없어 아버님
폐렴으로 심각한 상태라 친정에 있어서 올릴 수 없어 못 올렸으며) *9일 시차 관계로 2편 올린 게 다 입니다.
하여 작품 10월달 올린 것  25편도 안된다 싶네요,11월 1일에 못 올려서 11월 2일 두편 올린 것가지고 그리
[배시인]이 시비 걸고 있으니,  아마 배시인 분별력이 없어 못하시는 것 같다 싶어 정말 이역만리서 안타갑습니다.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록 휘어지기는 하나
꺾어지지 않는다는 갈대
마음도 그렇게 휘어질 때가 있죠
위 두 분 서로 이해하시고
양보하심이 좋을 듯하네요
아름다운 가을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淸草배창호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곳 시마을 시인 향기 방은,
개인 홈피이거나
블로그가 아닙니다.

시마을이란 문학 사이트입니다
어느 누구이든 접속할 수 있는 유일한 공간입니다
단,
회원이 된 후에는
지켜야 할 규정과 규칙이 있습니다
회원 누구이든 감사히 혜택을 누리는 문학 공간에서
최소한의 규정은 지켜야 할 문인의 사명이고
시인을 지향하는 사람은 더더욱 자기 처신에 책임을 질 줄 알아야 합니다

단,
이해는 할 수 있으나
양보를 하라는 취지는 불가입니다
그것은,
의롭지 못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글쓰는 사람의 올곧은 자세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파 시 올린 밑에  댓글은 본인이 쓰는 것에는 누구도 시비 걸수 없답니다.

그리고 배시인! [노정혜 시인] 작품 올린 것 봤나요? 매일 한 작품 올렸으나
두 편씩 올린 날 확인 해 보세요.10월 31일 두편, 10월 30일 두 편,  19일
두 편 10월 13일 두 편 10월 달만 확인해 봤습니까? 왜 자꾸 날 시비합니까
그렇게 할 일이 없나요? 이제 살 날도 얼마 남지 않았을 텐데. 좀 자숙하세요.
노망은 다른게 아니랍니다. 바로 그게 노망의 전차를 타고 있다는 걸 아시길
연세 드셨으면 나이 값을 해야지 않겠나요. 나이 들었으면 곱게 늙어야지요.
어디서 함부로 자판으로 시비 걸고 그런는지 몰상식하게 배우지 못한 자처럼
배울만큼 배웠텐데 같은 문인끼리... 지구촌 하루에도 코로나19로 인하여서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지인들마저 이세상 하직해 서글픔 일렁이는 가을
왜 그리 타인을 괴롭히고 있는 건지! 가슴에 손 얹고 생각에 잠겨 보시길 권해
드리니. 언짢게 행동 그만 삼가시길 문인이면 문인 답게 처사 잘하길 바라길!
진심으로 정중하게 권면해 드립니다.

http://www.feelpoem.com/bbs/board.php?bo_table=m110&sca=&sfl=mb_id,1&stx=qq7868


은파 10월 달 작품 날짜 별로 올린 것 10월 1일부터 올린 날 중( 8,21,22,23,24,25,30,시간이 없어 아버님
폐렴으로 심각한 상태라 친정에 있어서 올릴 수 없어 못 올렸으며) *9일 시차 관계로 2 편 올린게 다 입니다.
하여 작품이 25편도 안되니 확인요망!!(아래 클릭해 보면 됩니다.) 11월 1일에 못 올려 11월 2일 두편 올린 것
가지고 그리 시비 걸고 있으니, 정말 삶이 고난치 않는지. 태생이 그런건지. 앞서 다루만 말았지만 어린시절에
편견으로 인해 환경에 문제 있어 그런 행동 유발하는지, 예전에 문제아 학생들 상담하다보면 꼭 원인이 있던데...
그런 문제라 싶어 정신과 문의를 하시길 부탁합니다. 주변 사람 괴롭히지 마시고 제발. 얼굴 대면하지 않는다고
아무말이라 생각없이 자판두드려 자신 얼굴 먹칠하지 마시고 문인이면 문인답게...제발 행동하시길 권해드리오

http://www.feelpoem.com/bbs/board.php?bo_table=m110&sca=&sfl=mb_id,1&stx=asousa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rofile_image 淸草배창호

21-11-03 19:5

=====>> 답변을 이곳에 합니다

참 그리도 시간이 남아 돌아가시는지
예전에 시차 관계로 그리한 적 있었다고
분명하게 이곳에 다른 시인과 댓글시
그리 전했던 기억이 납니다,

은파가 이곳 시마을에 올리지 못한 날 채크해 봅니다
===================================

10월 올리지 못한 날
8,21,22,23,24,25,30(7편)

9월 올리지 못한 날
2,10,11,17,24(5편)

8월 올리지 못한 날
1,2,13,23,25,30(6편)

7월 올리지 못한 날
5,12,27(3편)

6월 올리지 못한 날
6,7(2편)

5월 올리지 못한 날
2,4,5,6,8,9,11,17,23(9편)

4월 올리지 못한 날
8,11,14,15,18,19,20,22,26,29(10편)

3월 올리지 못한 날
1,2,3,4,17,19,27(7편)
==================


하루 두 편 올린 날로 월 별 댓글로 채크된 날
=====>>
3월18일, 3월28일, 3월30일, (3편)
4월6일, 5월3일, 5월16일, 5월21일, 5월25일, 5월27일,(6편)
7월13일, 8월4일, 8월11일, 8월14일, 8월24일, (5편)
9월,1일, 9월9일, 9월14일,(3편)
10월에는 오히려 7일간 올리지 못했습니다.

아마도 이중 올리지 못한 것은 아버님 병환이
심각한 경우도 여러번 있었고, 은파도 부주위로
사고 당해 허리 부상으로 문제가 있었고 낙상해
오른쪽을 다쳐 그나마 자판을 두드려 작품 친건
[인간 승리]라 싶어서 진심으로 감사한 맘입니다.
평생 격지 못한 일들 올해 한꺼번에 격고 있네요

일년을 회고하면서 진정 지나고 보니 은혜의 날
감사꽃 활짝 피우게  되어서 무었보다 기쁩니다

淸草배창호님의 댓글

profile_image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
막말에서 물귀신 작전까지,
참으로 오애숙씨가 가엾게 느껴집니다.

동료 시인님과 오애숙씨가 아셔야 할 문제점을 짚을까 합니다
첫째,
향기 방의 운영자는 부재중입니다
시마을의 꽃인 창작 방도 운영자 부재라는 공지글을 보았습니다만,

창작 방의 규정과
향기 방의 규정이 대동소이 합니다
1일 1편 이내입니다.

위의 오애숙씨가 말하는 아이디로 검색을 하였습니다.
향기 방의
노정혜 시인의 아이디 검색을 해 본 결과,
오애숙씨가 말한 그대로였으나 내용에서 확연히 차이가 났습니다.

오애숙씨는 2018년 7월 21일에 가입하고
첫 글을 올렸습니다.
오애숙씨 검색 자료는 모두 5페이지가 전부인 까닭에
노정헤시인의 검색도 최근에서 5페이지로 한정 하였습니다

먼저,
물귀신 작전으로 몰아 붙인
노정혜시인의 5페이지 검색 결과,
6월17일, 7월10일, 8월11일, 10월13일, 10월19일, 10월31일,
모두 6섯번을 2편씩 올렸습니다.

오애숙씨는 꿈길따라 닉명으로 근래까지 시작하여
2010년 9월에서 은파 오애숙으로 필명이 되었고,
2018년 7월31일,(꿈길따라 2편)으로 시작하여
3월18일, 3월28일, 3월30일, 4월6일, 5월3일, 5월16일, 5월21일, 5월25일, 5월27일,
7월13일, 8월4일, 8월11일, 8월14일, 8월24일, 9월,1일, 9월9일, 9월14일,11월2일, (모두 19번을 규정을 어겼습니다)
누워서 침 뱉는 처신은 더 이상 하지 말고
문인이면 문인답게 정직하게 사시기 바랍니다.

오애숙씨가 확인하라는 대로 검색하였습니다
동료 문인들께서는
글을 올리는 숫자적 욕심보다는 자제로서 첨삭의 과정을 거치고 있습니다.

언제인가 기억나지 않지만,
오애숙씨 스스로 나이가 많다는 댓글을 읽었습니다.
이제 날더러 노망기가 있다고 막말을 서슴치 않으며
정신과 문의를 하라고 하니 조언대로 해볼까 합니다.

아무리 스스로를 미화시켜도 안되는 것은,
본인의 인격이고 타고난 품성이라는 바탕이 있는 것입니다.
하여,
남을 끌어 들여(노정혜시인)
물귀신 행동은 동료 시인에게 할 짓은 못된다 여깁니다.

오애숙씨 댓글에서 느낀 점은,
말이 많으면 쓸 말이 없다는 우리네 속담 같은 잠언이 있습니다.
영상 작가님들의 평을 전해 들었으나,
할 말은 아니라 여깁니다.

남은 생이 얼마나 될지 모르겠으나
정직하고 사람답게 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잘 잘못은,
본인 스스로가 익히 알고 있을 것입니다.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반골 기질때문에 평생 손해를 보고 있습니다만,
단 한번도 후회해 본 즉은 없습니다.

내가 문인 답지 못했다는 지적에
옳은 말씀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 번만 참으면 될 것인데.. 하는 솔직한 마음입니다.
변명 열마디 보다 단 한 번의 인정(승복)하는 과정이 중요하다 여깁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앞서 말했던 것, 노시인에게 서로 댓글 하는 관계라
말하기 어려워 은파에게 이러는것 아닌가 원인 제공
했다 싶어 사이트만 올렸으나 이왕지사라 싶어. 비밀
댓글 풀었습니다. 확인 하여 보라고. 알겠습니까요


거두절미 하고 본론으로 들어가서 확인해 보니,
시차로 인해 그런 경우가 많이 있었다고 생각되며
또한 올해 부주위로 몸을 다쳐 올리지 못했던 경우
그것을 가감해 올린 것도 있었으리라 싶습니다

한 달 올린 수 30편 올리지 못한 달이 많았다
생각 되나 겹치는 편 수 있어 다행이라싶네요

이유는 시만 계속 미련하게 쓸수 없다 싶으니요
은파는 시만 쓰는 시인이 아닙니다. 시는 시쓸 때
시인이지. 정확하게 작가가 맞습니다. [소설 수필
시] 등단했으니, 시인 명칭보다 작가가 더 맞습니다.

하여 계속 이곳 시마을 시인의 향기에 계속 올리지
않을 수 있으며, 시를 쓰는 것 자체가 사치입니다

이유는 아버님 위급한 상황이라 친정에 머물러
있어야 하며, 일년 동안 자주 친정에 있었던 기억
납니다.은파 그리 한가한 사람이 아닙니다. 이곳
대부분의 사람 (한인 및 외국인)한가하지 않습니다

10월 올리지 못한 날
8,21,22,23,24,25,30

9월 올리지 못한 날
2,10,11,17,24

8월 올리지 못한 날
1,2,13,23,25,30

7월 올리지 못한 날
5,12,27

6월 올리지 못한 날
6,7

5월 올리지 못한 날
2,4,5,6,8,9,11,17,23

4월 올리지 못한 날
8,11,14,15,18,19,20,22,26,29

3월 올리지 못한 날
1,2,3,4,17,19,27

그러니 그만 여기서'끝내시길 물귀신처럼
질질 물고 늘어지지 마시고,그러니 시인을
드라마상 그려지는 인물 사이코적인 풍자로
소설가들 그리고 있다 싶지 않나요!!

은파는 시만 국한해서 쓰지 않아 시만  신졍
쓸 수 없네요. 등단 소설, 시, 수필 다 했으니
다른 장르도 세상 떠나기 전 해야 된다 싶어..

인생! 참, 잠깐 입니다. 세월 아끼셔야지요.
은파 올해 4번이나 부주위로 다쳐 이리 몸
망가질 줄 그 누가 알았겠는지를 상상이나
했겠는지. 인생 별거 아닙니다. 지천명이 되면
하늘의 뜻을 아는 나이라고 배창호님도 훨씬
지났으리라 싶은데.. 좀 협소한맘에 고정관념!
인생 살다보면 넓혀질 텐데.. 그렇지 않으신지.
잠시 생각에 잠겨 보니, ' 마음안경의 색을 어찌
쓰나'에 따라 마음 씀씀이가 다르다는 그 옛날
안병욱 교수의  글이 갑자기 떠오르게 하여서
새삼 마음으로 다가 오고 있음을 느껴 보면서
왜 시간 낭비를 이런데 쓰고 있는지. 이해 불과헤

노시인에게 할 말을 이역만리에 살고 있었어
은파에게 하는지, 생각을 하게도 하는 원인 제공
하고 있어 소설의 내용에도 첨부 될 것 같습니다.
[[배창호]]라는 실명과 더불어 ...

[글목에서 글숲으로]라는 자서적인 소설 제목에
아마도 삽입 될 것 같기도 하네요. 기억하세요.

그러기 위해 건강에 힘써야 겠으나 생명이
주워진다면 쓰게 되리라 긍정의 날개 폅니다.
내년 빠르면 3월경에 쓰게 될 수도 있습니다.
일년 채워 시인의 향기방에 작품 올려야 하니요.

淸草배창호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가 오애숙씨의
글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한편 영광이고요..

생각은 자유라지만,
꼭, 오애숙씨도 정신과 상담을 함 받아보시는 게 어떨지요?
조금은 염려되는 솔직한 마음입니다.

수필, 소설, 모두 등단하셔서
작가라는 이미지에 누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싸이코적이라?
묘한 늬앙스입니다.

참으로 궁굼한 게 있습니다.
詩라는 글을 게재하는(향기 방) 창에 매일 올려야 하는
무슨 특별한 목적, 내지는 강박관념 같은 무엇이 있는지요?
사람의 개개인 성품이 천차만별이라
생각의 차이가 확연히 다르다는 건 공감하고 있습니다 만,

매일매일 일기처럼,
올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詩를 쓰는 것이 천직이 아니라서 때에 따라 쓰고 올리는 사람,

얼마간의 숙성 작업을 하고(퇴고 과정)
어느 정도 발표해도 무방하다 싶을 때 올리는 사람,

등등,
자신의 생활 환경에 마추어 글쓰기 하는 게 옳다고 여깁니다.
오애숙씨의 경우는 좀 특이하게 여겨집니다.
詩라는 장르는 일기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작가인 오애숙씨가 잘 알고 계시겠지만,

님의 집념은 높이 평가합니다.
건강하시고 건승을 빕니다.
옳고, 그름의 차이가 묘호해지는 아침이 되었습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옳고, 그름의 차이가 묘호해지는 아침이 되었습니다.]
일방적인 생각 아니라 보편적인 관점 이해하셨기 때문입니다

몇 가지 의문에 대한 답변 시간상 고주알 메주알 말할수없지요
수박을 처음 발견한 사람은 그 안에 달코하고 시원한 맛의 과일
전혀 모르듯 내면의 세계관 알지 못한 이, 어찌 헤아릴 수 있으랴
[열 길 물속 알아도 한 길 사람속 모르는 것이 사람의 마음]이기에

함부로 속단하면 안되며 함부로 생선 잘나 난도질해서도 결단코
안된다는 것을 늘 우리 안에 박제 시켜 산다면 아름다운 삶으로
이웃과 이웃 평화의 나래 펼 칠 수 있으련만 그렇지 못해 문제지요





[님의 집념은 높이 평가합니다]

===>>
집념은 목표가 있기 때문이며, 그 목표는 작품을 빨리
옮겨놓고 다른 장르 도전 해야 한다는 푯대가 있기에
이곳에 작품을 죽기 전에 다 못 올릴 수 있다는 관점
갖고 있어. 즉, 백세 시대로 가는 시대지만 사람마다
연수를 갖고 태어났기에 몸을 혹사시킨 까닭에 은파
건강에 자꾸 적신호가 깜박깜박 켜지고 있어 비행기
타는 것 방사선으로 문제 될까봐 신경 쓰고 있는 현실

집안 내력이 암이라는 거대한 빙산이 있어 실제로도
은파에게는 그런 여러가지 정황이 있는 까닭인지라
암에 대한 내면의 걱정이 똬리 틀고 망부석 되어 있어
오빠가 위암으로 세상을 하직했고, 친정어머니 위 병
있어 아주 오랜 병마에 시달렸던 것이 내재된 까닭에
몇 년 전부터 아주 심각한 위장 질환이 생겨 아마도
나의 삶이 시한부적인 삶을 살고 있다는 생각으로
하루하루를 지탱하고 살고 있어. 은파 친정 아버님께
아버님은 연세를 보면 길면 2년에서 5년 안에 생을
마감 될 수 있고 이번에 이머전시로 병원에 가신다면
마지막이 될 수 있으니, 특별히 조심하셔서 이제는
결코 이머전시로 가지 않도록 유의 하셔야 된다고
당부를 요즘에는 거의 매일 하는데 결국 어제 혼자
이발과 은행 다녀 오시더니 감기가 재발하셨으며
급기야 드신 것을 다 토하시기 까지 하셨답니다요

은파는 가끔 아버님께 은파가 먼제 이세상을 하직
할 수 있다라는 메세지를 전해 주지요. 허나 이세상
할일들 어느 정도 해놓고 세상을 떠나고 싶다 말씀을
드릴 정도로 은파 생각으로 아버님보다 은파의 건강
상태가 더 안좋은 것 같아 그리 생각하고 있습니다

외출하고 다녀 오면 몸 만신창 되니 그리생각합니다
암이 초기에 발견 되기도 하나 오빠의 경우 여러 번
정밀 검사해도 나타나지 않았는데 몸은 아주 아프니
간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병원에 가서 배를
가르고 위암이 온몸으로 퍼져 말기 였고, 다행이도
한국으로 이송되어 항암이란 질고 긴 투병 치료끝
완치 되어 가는 상태였는데 비행기 방사선으로 인해
다시 재발 되어 이곳에 15일 동안 계시면서 꼬창이
되어 고국으로 가서 7개월 만에 세상을 하직했지요

아마도 그런 영향이 있어 은파도 일종의 암에 대한
강박 관념 있지요. 은파의 증세가 30세 때부터 그런
증세가 있었지만 늘 주께서 치료해 주셨던 경험있으나
자꾸 살다보면 스트레스가 쌓이고 쌓이니, 재발되지요
40세 까지 정말 뜨겁게 목표 향해 열심히 살았던 기억
그때는 결혼하지 않고 살았기에 삶이 아름다웠던 기억

허나 이곳 와서 그후 결혼하여 살다보니 삶의 휘옹돌이
버무려지니, 다시 위병이 도지게 되고 통증이 심해지고
자다가도 입안으로 위액이 쏟아지고 그런 삶을 살기에
6천편 이상의 작품을 시마을에 한 편이라도 올려 놓고
이세상 하직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답니다. 이 많은
작품을 책으로 만들기도 어렵고 그럴 능력이 은파에게는
없답니다. 퇴고를 해야 하는데 눈시력의 한계로 인하여
더이상 시를 쓸 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앞서 말한바처럼
[글목에서 글숲]이라는 소설을 쓰고 싶은데 소설 쓰고나면
몇 주일은 일어서서지도 앉지도 못하고 앓게 되는 부실한
몸이라 보기에는 멀쩡한 상태이지만 그렇지 못한 체력이라

실제 자판 두드리면서 허리에 대미지가나 여러 번 죽었다
산적 몇 번 있어, 개인적으로 인간 승리라 싶기도 합니다
그런 이유로 비행기 타는 것에 많은 부담 갖고 사는 까닭

비행기 타기를 극구 사양하나, 문인협회 행사의 일만은
재무이사 직책에 어쩔 수 없이 비행기 탑승 하게 되네요
아마도 그 또한 몇 년 안에 내려 놓으려는 계획이 있어
몸에 무리가 있지만 그 또한 나의 몫이라 싶은 마음에
2부 진행 사회를 맡은 것도 있고 문학상 받는 것도 있고...

집념. 즉 목표가 바로 은파를 여기까지 몰고 왔던 것은
2013년부터 문학상 추천 여러번 받았으나 낙하산이란
소리 듣지 싫어 사양했는데 기회란 놓치면 사라지는 걸
늦게서야 알게 되었던 개기는 안받았더니 내 대신 받은
이가 결국 승승장구해 최고까지 올라갔고, 은파에게 늘
문학상을 추천해 줬는데 그리 받고 싶은 마음이 없기에
안받겠다는 뜻으로 반응하지 않았다가 그 분야 대표분
소천하게 되어 영영이란 전차를 2 번이나 마시게 되니
즉 몇 년 전에 문학계의 큰별 두 분이 이세상 하직하매

또한 작년에도 문학상 추천을 받았는데 그곳에선 다른
분야에서 상받았기에 은파는 안받겠다고 했는데. 현재,
S문학사 회장, 병 투병중이라는 소식을 접하게 되어서
그 역시 물건너 갔다 싶었기에... 원고 문학지에 게재할
원고와 문학상 추천 원고를 보내 달라고 하여 "지난 해
은파에게 추천 하려던 S문학사로 추천해 주세요"했더니
연락이 왔는데 은파가 다른 분야에서 작가상을 받았기에
곤란하다고 연락 왔다고 다른 문학지에 추천하려 한다해
알겠다고 답변했답니다. 기회란 아무에게나 주워진 것이
아니지만 바로 자신의 선택도 포함된 다는 걸 알았답니다

아마 처음에 수필로 먼저 등단하여 수필로 결정했다면
승승장구 했을 것이지만 은파는 소설을 선택했답니다
이유는 상에 연연하지 않아 오히려 당선된 작품을 빼고
제가 원하는 작품으로 반영한다면 가작이라도 받겠다고
그리 해달라고 스스로 요청했던 기억, 순수한 맘 오히려
작가상에 추천 되어 한 작품으로 등단과 작가상이라는
영광을 안겨 주게 되어 감사 날개 펼치는 해였던 기억!!

더 상세한 내용을 지면에 일일이 올려 놓을 시간적인 여유
그것은 소설 쓰지 않는한 은파에게는 사치라 싶은 까닭에
여기서 자판 놔야 될 것 같습니다 . 아버님 댁 가야하니요.
또 은파 혼자서 여유로운 시간 갖고  사는 사람 아니기에...
집안 살림도 해야 하고 친정아버님께서 소천 할 때 까지는
그 또한 소임 다 해야 할 자식된 도리의 의무가 있으니까요..

사실 무시하고 예전처럼 올린 것 삭제해 버리면 되지만
계속 스트레스 받고 싶지 않아 칼날을 뽑아 들은 겁니다.
배시인 스스로 누구보다 자신이 잘 알고 있지 않나요
은파에게 행한 그런 행위에 대한 것에 대하여 말입니다

아무쪼록 오해에서 삼해을 빼 이해하면 아름답고 행복한
바이러스 온누리에 휘날리라 그런 긍정의 날개 달아봅니다

눈 나빠 오타가 많이 있을 수 있음애 양지하옵기 무망하나이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詩라는 글을 게재하는(향기 방) 창에 매일 올려야 하는
무슨 특별한 목적, 내지는 강박관념 같은 무엇이 있는지요]]

========>> 강박 관념이 아니라, 나이와 삶이 시한부적인
관점을 갖고 살고 있고. 앞서 설명한 것 처럼 시에만 국한 시키지
않고자 어느 정도만  올려 놓고. 다른 장르로 옮기기 위해서 입니다
오늘 건강하게 살고 있다 해도 내일은 내 삶이 아닐 수 있기에...

스피노자의 명언을 좋아합니다. 내일 지구가 멸망해도
나는 한그루 사과 나무 심겠다고. 비록 이세상 하직한다고해도
예술을 살아서 타인의 삶에 영향력을 심어 줄 수 있으니까요
그런 의미에 있어서 안국훈 시인님의 작품은 은파 생각으로
참 훌륭하신 작가의 세계관을 갖고 계신다 사료 됩니다

은파 더 이상 이곳에 시간 투자하고 싶지 않으니 오해에서
삼해를 빼셔서 이해 하시면 좋을 텐데. 그 또한 자신의 몫이니
이것으로 결론을 맺고자 하오니, 문향의 향그럼 아름다운 시향으로
온누리에 휘날려 타인의 삶에 영향력있는 작품을 쓰게 되시길
은파 믿는 하나님께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만의 길(My Way)/은파

삶에 가끔 불청객으로
황사가 일어나 시가지 가리고
잿빛 하늘을 만들 때 있다

그 또한 내가 수습할 문제
때를 기다린다면 될 일이지만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면

헤쳐갈 방도를 찾아내는 게
삶을 살아가는데 현자 생각임에
긍정의 날개 펼쳐 보리라

오늘도 희망의 구름 안고
찬란한 태양 마주하며 달리리
꿈이 있는한 살아 역동하리

가슴에 품은 거대한 뜻
때론 갈매기의 꿈 가지고서
매눈의 통찰력을 빌려

희망의 나래 더 푸르게
가슴에 슬어 꿈의 날개 펼치어
온누리 아름드리 수놓으리

그저 그것이 나의
희망사항에 불과 하더라도
그 누군가 하게되리

고대하는 맘으로
나의 생명 남은 그날까지
나만의 길 달리리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공간은 제한 되어 있어
올릴 수 있는 작품의 한계 있고
은파는 오늘이라도 절대자에 의해
이생을 하직 할 수 있기에

나의 생이 다하기 전에
작품이 보관하게 된다면 그것이
성부께 받은 달란트 일부의 몫
해냈다는 망원렌드 적 관점

살아서 숨쉬는 동안에
정확하게 휘도라 말하자면
어린시절 일찍 주변의 인물들
이세상 하직 하는 모습에

백세시대 살아가는 시대
허나 저마다 살아가는 연수는
각기 다르다는 걸 어린시절
통달한 까닭이라고 할까

오늘의 삶이 시한부적인
삶으로 삶아 가고 싶은 까닭
목포 의식 갖고 영위하고프다
내일은 나의 날이 아니기에

오랫동안 작품 쓰지않다
어느 날부터 글이 떨어졌으나
구슬 서말이라도 꿰야 보배이듯
내안에 잠재 되어 사라졌고

길을 걷다가도 별빛처럼
시가 가슴에서 떨어져 내렸다
내게 뭘 의미하고 있는 건가
나의 할 일은 뚜렷하건만

언제부터인지 만나는 이가
다 시인이라고 한다 알고보니
무늬만 시인이 이곳 시인의 특성
허나 오래가지 않아 깨우친건

이곳은 계절의 변화가 없어
마음의 요동함 또한 없는 까닭
늘 싱겁고 발효되지 않는 물김치
먹듯 삶이 재미없는 천국이매

자신이 뭔가를 만들어 가며
살아가야 인생의 맛 낼수있어
삶에 양념을 쳐 버무려 발효시켜
나름의 영롱한 색체 만든다

태어날 땐 누구나 거기서 거기
인권의 복 물권의 복 따라야 되나
무엇을 어떻게 연마하느냐에 따라
백팔십도 바꿔지는 게 우리 인생

천부께서 주신 달란트 연마해
마지막 생 하늘의 별처럼 영롱히
빛보석으로 빛내 주길 바라는 것이
마지막 인생 열차안 이길 바라매

이것 또한 내게 향한 그분의
섭리 속 사인이라 눈을 하늘빛
향그러움에 포커스 맞추어 날향한
뜻이 무엇인가 묵상합니다

나를 지으신 그분의 은혜가
내게 있기에 어느 것 하나에도
감사치 않은 것이 내게 있으리오
나의 삶 내 생이 달할 때 까지

오직 달려갈 길 다가도록
그분의 뜻에 따라 한걸음씩
우로가라면 가고 좌로 가라면
그대로 나 행하고 싶은데

때로는 분별치 못하여
매일의 삶 속에서 그분의 뜻
향한 그 열망 가슴에 품고
푯대를 향하여 달려가리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만의 길/은파


자기의 삶은
개척하는 것 환경 요인
탓하지 말자

있는 그곳을
낙망치 말고 만족함도
족히 여기지 말자

미래라는 것은
자신이 개척해 가는 것
앉을뱅이 보라

걸을 수 없기에
평생 앉아서만 살고있어
일어나 걸아가리

설령 걸어가다
넘어진다 해도 거기서
지혜 번뜩이매

좌절하지 않는
그 실패 자양분이 되어
미래 이끌어 주리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ttp://www.feelpoem.com/bbs/board.php?bo_table=m25&sca=&sfl=mb_id,1&stx=asousa

참고로 시조방은 하루 편수를 제한하는 문구가 없어 마음대로 날개 펼 칠 수 있었기에 1600편 이상,
써 올릴 수 있어, 은파 애초에 1500편 만 쓰기로 결정하고 시작했던 연고였기에 지금은 거의 쓰지 않습니다
허나 가끔 시조 시인이 이곳에 댓글을 남겨 다시 그곳에 작품을 올리게 하고 있어 결국 1600편이 넘었네요
아마 이곳도 제한 없다면 그 이상 올려 놨으리라 싶으나 이곳은 제한이 있어 많이 아쉽다고 할까요....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의 정원(사람과 사람사이)/은파

웬말인가
심상에서 우러나와
자판 가는대로 즐겁게
문향의 향기 휘날리는 것 절대
노역 아님에

편견으로
똘똘 뭉친자의 댓글에
이치를 파헤쳐 주는 데 쓸데 없이
시간 낭비하며 스트레스 받고
답신하는 것이 진정
노욕인것을

잘못된 판단
사회악으로 죽음의 꽃 피어
작용한다는 것 족히 안다면 어찌
이런 일들로 타인의 폐부 삭여
낼 수 있으랴

수많은 이들
찬란했던 지구의 별들
댓글과 편견의 잣대 가지고
나도질 당해 아까운 생명
아사간 것을

그대여 진실로
단 한 번이라도 깊이
생각해 자판을 두드렸는지
자신의 거울 앞에 서서
고개 들어보라

==============
***눈이 나빠 자판 두드린 것 확인하기 어려워 오자 많이 있사오니 양지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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