忠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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忠이란
마음이 어느 쪽으로도
기울지 않음이 충이다
유혹의 모진 바람 아무리 거세도
뿌리 깊이 막힌 나무
그 바람에 쓰러지라
忠인지
蟲인지
분간하기 어려운 하얀 대명천지
어쩌다 요지경이 되었을까?
딱하기도 하여라.
풀어진 갓끈
忠은 간 곳 없고 蟲만 우글우글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맞습니다
충은 간곳없고 서로 잘 났다고 난리입니다
나라 살리는 리드가 탄생되길 소원합니다
나라없는 백성없습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나라가 너무 어수선 합니다
잘감상했습니다
(시인님 이원문입니다)
안녕하시지요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고국이 잘 되길
이역만리 타향에서 늘 기도합니다.
참으로 공감되매
이 가을 건강 속에
환절기와 당당히 싸워
향필 하시길 주님께 기도 올립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충성의 가면 속에 우글대는 벌레들을 잡아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