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여인 에스더 > 시인의 향기

*시작노트

구약성서 "에스더"를 기반으로 꾸며본 성서시입니다.
크리스쳔이 아닌 님들께는 죄송한 마음도 들지만, 종교를 떠나서
세계역사의 일부로 양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꾸벅

녜 시인님 성경을 중심으로
성시를 쓴다는 것은 참 어렵습니다.
은파도 매일 생명의 삶 큐티를 통하여
성시를 써 댓글로 작품을 올립니다

은파 친정 일로 아버님 건강상
위급할 경우 종종 친정에 기거해
작품을 올려 놓지 못하면 연락이 와서
댓글 시 올려 주길 간청하다보니

큐티하면서 쓴 작품이
작년부터 1년 넘게 400여편
이상 큐티로 만든 시가 있답니다
가끔 갈등 할 때도 많이 있던 기억입니다

시는 뚝딱 쓰는데
댓글에 올리는 큐티 시는
참으로 어렵다는 생각을 합니다
특히 11월 말까지 욥기서 통한 큐티

계속 비슷한 상황이라
성시를 만드는 것이 지루함
느끼곤 했던 기억도 있습니다
잘못하며 이단이 될 수 있어

시간을 많이 투자해야만
하는 상황! 허나 긍극적으로
하나님께 시간 드리는 십일조라
생각하며 작품을 씁니다

그 덕분에 일반 시는
일주일 중 하루를 잡아 몰아
쓴답니다. 시간이 아주 많이
부족한 생활을 하기에..

늘 건강 속에 향필하소서
오늘 쓴 큐티 시 올려 드립니다.

적용대상이 합당치 않으면/은파

자신의 생각 자신의 틀로
가두어 판단하는 것들이 얼마나
두렵고 떨리는 것들인지 [욥기]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경고 바라보매
친구들의 그 조언이 적용 대상이
어긋나면 훌륭한 통찰력이라도
무익함을 깨닫게 합니다

악인의 결과에 대해 친구들
계속해 혀 밑에 악 감추고 있다고
그의 말 감추임의 위선적인 것이라
자신이 누군가를 조정하고 있다고 말로
욥의 마음에 상처를 입히는 상황을 보며
얼마나 끔찍한 것인지 적용대상이
합장치 않으면 통찰력 훌륭해도
무익한 것이라 깨닫습니다

과격한 논쟁은 사고방식의 차이
사람이 무엇이 관데 깨끗할 수 있나
악인의 빛 꺼지게 되는 것 자명한 일이나
자신의 통찰력으로 욥을 악인으로 몰고 가
악인은 사라지는 것이라고 단정 지며
구체적으로 멸망을 말하고 있어

악을 아껴 결과물 버리지 않으며
악한 행동 좋아하매 악한 행동 주는 것
거절해야 하는 것이라는 것의 선함으로
나가게 하사 살아질 것에 현혹하지 말고
악인의 형통은 바람과 같은 것이 매
분별의 지혜로 살아가게 하소서

주님의 권속들 인생사 주의할 것
약한 자의 것을 빼앗는 자 [소발]의 묘사
악인의 결말! 결코 [욥]에 적용될 수 없는데
악인 마음에 평안 없다고 겉으론 불안하며
풍족할 때도 재난 얻게 되므로 삶의 우환
찾아온다는 반복된 삶이라 말하면서
친구이면서 무죄한 욥을 죄인으로
몰고 가는 것을 바라보며 인생사
이런 일들 비일비재 할 수 있어
통찰력의 관점이 경우에 맞지
않으면 도리어 상대에게 해
주는 것임을 깨닫게 됩니다

[소발] 쫓기는 삶 산다고
하나님께서 만천하에 들어낸다고
말하고 있기에 누군가에게 발견하게
한다고 말하기에 소발의 말 욥에게 결코
해당되지 않아 우리 인생사 늘 정직한 마음
가지고 살아갈 수 있게 삶의 자리에
성령님 늘 인도하소서

은파님, 아멘입니다.

오타 수정하려고 했는데 벌써 답신하셨습니다
답신 삭제해 주시면 다시 올려 놓겠습니다.

생명의 삶 큐티 [욥기 20장 12-29말씀 묵상중]
==============================

적용대상이 합당치 않으면/은파

자신의 생각 자신의 틀로
가두어 판단하는 것들이 얼마나
두렵고 떨리는 것들인지 [욥기]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경고 바라보매
친구들의 그 조언이 적용 대상이
어긋나면 훌륭한 통찰력이라도
무익함을 깨닫게 합니다

악인의 결과에 대해 친구들
계속해 혀 밑에 악 감추고 있다고
그의 말 감추임의 위선적인 것이라
자신이 누군가를 조정하고 있다고 말로
욥의 마음에 상처를 입히는 상황을 보며
얼마나 끔찍한 것인지 적용대상이
합당치 않으면 통찰력 훌륭해도
무익한 것이라 깨닫습니다

과격한 논쟁은 사고방식의 차이
사람이 무엇이 관데 깨끗할 수 있나
악인의 빛 꺼지게 되는 것 자명한 일이나
자신의 통찰력으로 욥을 악인으로 몰고 가
악인은 사라지는 것이라고 단정 지며
구체적으로 멸망을 말하고 있어

악을 아껴 결과물 버리지 않으며
악한 행동 좋아하매 악한 행동 주는 것
거절해야 하는 것이라는 것의 선함으로
나가게 하사 살아질 것에 현혹하지 말고
악인의 형통은 바람과 같은 것이 매
분별의 지혜로 살아가게 하소서

주님의 권속들 인생사 주의할 것
약한 자의 것을 빼앗는 자 [소발]의 묘사
악인의 결말! 결코 [욥]에 적용될 수 없는데
악인 마음에 평안 없다고 겉으론 불안하며
풍족할 때도 재난 얻게 되므로 삶의 우환
찾아온다는 반복된 삶이라 말하며

친구이면서 무죄한 욥을 죄인으로
몰고 가는 것을 바라보며 인생사 이런 일
비일비재 할 수 있어 통찰력의 관점 경우에
맞지 않으면 도리어 상대에게 해 주는 것임을
욥기서를 통해 다시 한 번 깨닫습니다

[소발] 쫓기는 삶 산다고 주께서
만천하에 들어낸다고 말하고 있으며
누군가에게 발견하게 한다고 말하고 있어
소발의 말 욥에게 결코 해당되지 않아
우리 인생사 늘 정직한 마음 가지고
살아갈 수 있게 삶의 자리 성령님
늘 임마누엘 하사 도와주소서

의롭던 욥이 사단의 시기로
시작되어 극한 상태 될 때에
고난 중 욥에게 친구들 찾아와
참된 위로자가 되지 못하고 오히려
마음에 상처를 가중 시켰으나 결론에서
그들이 잘못 된 것으로 알게하사 그들이 다시
욥에게 잘못을 구하고 모든 것 회복 된
욥의 인내와 축복 보게 합니다

욥은 당대의 의인 이었으나
사단이 욥의 믿음 시험한다고 할 때
사단에게 허락해 수많은 재산과 자식
하루 아침에 잃게 되어 당대 각처 유지급 친구
엘리바스, 빌닷, 소발,3명이 와서 처음에는 7일 간
아무 말도 하지 않고 함께 슬퍼 했으나
그후 욥의 하소연 듣고

엘리바스는 인과응보
세계관 가지고 너의 죄 결과라 했으며
즉 악한 자만이 고난 당한다고 훈계 했었기에
하나님은 “악한 자 징계하고 선한 자를
복 주시는 의로운 하나님”으로만
자신의 생각 관철 시켰으며

빌닷은 전통, 전승 중시여겨
고난은 틀림없이 죄 때문이다”고 생각해
 “악한 자는 항상 고난 가운데 있다” 훈계 한다며
네 자녀가 죄를 지어 죽었고 그 결과로
너에게도 고난이 찾아 온 것이라고
철저하게 흑백논리 주장했으며

고난은 틀림없이 죄 때문이다”
그 관점은 욥에게 “악한 자는 항상
고난 가운데 있다”라고 훈계를 했으며
빌닷의 신관 “확고 부동한 입법자, 심판자로
하나님”에 대한 관념 가지고 욥의 고난
회개 촉구함에 있던 친구

결론은 앞서 말한바 같이
하나님께서 엘리바스에게 두 친구와
번제 드릴 것을 가지고 가서 욥의
기도와 더불어 화목을 이룬 후에
욥에게 갑절의 축복을 허락한
드라마틱한 과정 통하여서
고난 재조명 시킨 말씀

우리네 인간사에서도
수많은 욥과 같은 일들있어
늘 말씀을 통해 신앙 곧추게 합니다
고국이 분별 되지 않고 바로 지도자
선출되어 성숙된 나라가 되길
이역만리 타향서 고국 위해
주님께 기도합니다

늘 평안하소서
댓글 달다 급한 전화와서
한시간 이상 전화 하다보니
이제야 마무리 하네요

다행히도
자판 두드리던 것
사라지지 않아
감사합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 하시길 주께
기도 합니다

상단의 [인생고락 간의 사유(만추풍광속 사료)]로 시 한편 올려 드립니다.

역사상 최고의 믿음의 사람 욥.....
은파님의 유려(流麗)한 詩語로  소생에게 재 탄생 시켜주셨네요.
아멘입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타국 땅에서 시와 신앙으로 고국에 대한 그리움을 달래시며
좋은 작품을 올려 주시는 은파 시인님께
하나님의 위로와 은총이 항상 충만하시길 기도합니다.
건강하소서..shalom !!!!

시인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예솔전희종 21-11-09 11:13
은파님, 아멘입니다. 이 답신을 삭제 하시면 제가 올린 작품을
삭제 할 수 있답니다. 같은 내용이 두개 들어 갔사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