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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사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569회 작성일 21-11-09 05:51

본문

* 참 좋은 사람 *

                                                             우심 안국훈

  

멋진 사람이 되기보다

따뜻한 사람 되고 싶습니다

멋진 사람은 눈을 즐겁게 하지만

따뜻한 사람은 가슴을 즐겁게 합니다

 

잘난 사람이 되기보다

진실한 사람 되고 싶습니다

잘난 사람은 자신 잘난 줄 알지만

진실한 사람은 누구나 소중한 줄 압니다

 

대단한 사람 되기보다

아름다운 사람 되고 싶습니다

대단한 사람은 가시처럼 부담스럽지만

아름다운 사람은 머문 자리도 향기롭습니다

 

좋은 사람은 바라만 봐도 행복해지고

함께 하는 동안 마음 편안해지니

영원토록 곁에 두고 싶다면

그 좋은 사람은 바로 당신입니다

 

 


추천1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늦가을 비가 내리더니 찬공기로 춥습니다.
사람들이 살면서 이왕이면 좋은 사람아
되기를 원함은 누구나 같은 마음입니다.
멋진 사람보다 따뜻한 사람 바라만 보아도
행복해 지는 사람이  바로 당신입니다.
늦가을 날 아침 매우 추워졌습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가을비 내리더니 쌀쌀해진 기온 탓에
우수수 떨어지는 은행잎을 보노라니
만추의 풍경에 젖어들게 됩니다
마음 따뜻한 하루 맞이하시길 빕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곳도
매지구름으로 희쁘연
안개 덮혀 와 날씨가 한국의
가을 날씨 같답니다

그곳은 이곳보다
더 기온이 내려가는 곳이라
건강에 적신호 올 수 있다 싶어
환절기 조심하세요


[대단한 사람은
가시처럼 부담스럽지만
아름다운 사람은 머문 자리도
향기롭습니다]

꼭 가시처럼
주변사람 콕콕 찌르는 자
한 둘 있으나 때로는 그들 뇌 구조
그러르니 싶네요

사람 사이
독불 장군 없는게 이친데
마치 개선 장군이라도 된 듯
착각 속 사는 이들

그들 또한
DNA 그리 태어났을 수도
자라난 환경 속에 어떤 개기 되어
병이 되었을 수도

허나 교육 통해
생각이 바꿔질 수 있어
사람과 사람들의 교류가 매우
중요한 이치인데

요즘들어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학생들 집 안에서 게임에 빠져
2년을 살았으니

참 커다란
사회적인 문제가 가중되매
점점 어찌 될 것인가 조심스럽게
염려 일렁입니다

늘 좋은 시에서
곰삭이여 시인만의
독특함으로 숙성시킨시
감상하며

공감을 표하는바
늘 감사 드립니다 환절기
건강 속 향필하소서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아침입니다 오애숙 시인님!
사랑이란 최선이 아니라 배려란 걸 알기에
한결같은 마음이 더 마음에 당기듯
변화는 말이 아닌 실천으로 이루어짐을 알게 됩니다
건강 챙기시며 고운 11월 보내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좋습니다
장미는 가시가 있습니다
미들레는 밟혀도 노란웃음 잃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노정혜 시인님!
사노라니
요즘처럼 날씨 쌀쌀해질수록
절로 가슴 따뜻한 사람이 그리워지게 됩니다
행복한 11월 보내시길 빕니다~^^

풀피리최영복님의 댓글

profile_image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글 마음에 담아
영상 시방으로 욺 겨 갑니다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건강 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랫만입니다 최영복 시인님!
가을비 내리니 문득 쌀쌀해진 날씨에
낙엽은 수북하게 쌓여가며
저마다 겨울채비 서두르게 됩니다
고운 11월 보내시길 빕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시인님의 시를 읽고
말 한마디에 천냥 빚을 갚는다는 속담이 귀에 와 닿습니다
인생을 살아오면서 별에 별사람 많이 보았지요
저의 앞에 그 많은 사람들 어디에서 무엇 하는지
말 한마디 행동 하나 아무렇게나 하는 사람들 많이 보았지요
나에게도 그런 행동을 했다만 많이 참았고요
잘 감상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이원문 시인님!
사노라면 사소한 일에 필요 이상 집착하고
작은 일에 불같은 화를 내고
시끄러운 언행으로 세상을 어지럽히는 사람 만나게 됩니다
참는 자에게 복이 있다니 일단 참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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