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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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83회 작성일 21-11-10 10:02본문
우리일생 하루라고 생각
하늘에서 보면
하루로 보일지
지나고 보면 잠깐
그냥 그러려니 하며 살아요
하늘 나는 새들도
눈비 바람맞아
불평하지만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다고 하셨지
생명 중에 사람
주인으로 세워 주셨다
사람이 아무리 고통스러워도
생명이 있는 것은
다음 생에 사람으로 태어나길
소원할것 아닌가
사람으로 태어남은
하늘의 축복일세
2021,11,10
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만물의 영장 우리는 하늘의 택함을 받아 태어났나 봅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람으로 태어 난 것이 최상의 축복입니다.
주인만 바라는 애완견도 불쌍하고
일만하다 죽는 소도 불쌍하고,
산에 살면서 사냥을 해 먹고 사는 짐승들도 불쌍하고
새들도 곱게 생겼지만 생존을 위한 몸부림은 한 없이 고달픕니다.
인간도 사는 것이 쉽지만은 않지만 그래도 영원한 소망을 두고 사니 행복입니다.
감사합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음 세대가 있긴 있는지 모르겠어요
오늘에 충실히 살겠습니다 노정혜 시인님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루살이가 행복이요 축복입니다.
감상 잘하고 머물다 갑니다.
어제 비 오고 바람 부니 모두 떠나가고
춥고 쓸쓸 할 수가 없는 하루입니다.
늦가을 추위가 대단합니다
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