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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가을 닮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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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831회 작성일 21-11-11 00:01

본문

괴로워 너무 괴로워
잠간 내려 놓아요
마음 편안해 집니다

우리 웃어봐요
행복 노크해요
지금 힘들어도
세월은 흐릅니다
봄오고 가을옵니다

아픔도 고통도 흐려집니다
그냥 살다보면
봄 닮은 날 오고 있습니다
마음에 여유를 담아요
소원하는 날들
가을닮은 날 옵니다
아픔도 기쁨도
세월이 다 가져갑니다
그냥 그냥 우리 살아요


2021,11,10

추천0

댓글목록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희망속 행복 선사하려는 시향
이역만리까지 휘~날려 옵니다

문득 세월이 약이랍니다
그 옛날 가사가 스쳐 옵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사라지고
봄날이 속히 와주길 학수고대합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하소서
환절기 조심하시길 기도 올려 드립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 시향이 풍기는  봄 가을 닮은 날에서
깊은 감명을 받으며 감상 잘하고
귀한 작품에 머물다 갑니다. 
늦가을 추위가 대단합니다
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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