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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류인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414회 작성일 21-11-11 14:17

본문



꿈 / 류인순

 

 

눈에 보이지 않아

날마다 마음으로 만지고

 

잡힐 듯 말 듯

애타게 밀고 당기며

 

넌 아직도

문밖에 서성이지만

 

나의 바다에 

섬 하나 들여놓고

 

너를 맞으려

날마다 등불 밝힌다.











추천0

댓글목록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강에게는 꿈이 있어
신탁의 미래가 현실이 되어
과학의 힘으로 좀더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가는데

신의 영역을 침해하여
문제를 많이 일으키곤 해
가장 큰 문제를 말들고 있어
걱정이 되게 합니다

늘 계획하는 일들이
형통케 되어 지길 주님께
기도 올려 드리며 아울러
향필하사 향기 휘날리소서
이역만리타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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