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미래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한국의 미래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96회 작성일 21-11-15 01:24

본문

   한국의 미래

                                    ㅡ 이 원 문 ㅡ


너무 어려운 세상

우리의 역사는 그렇게 흘러 갔다

그래도 그 때에는 나눔이 있었고

노력 하면 할 수록 보람이 있었다


이제 어떻게 하나

인구가 줄어드니 복지에 먹 구름

효도는 옛말 아이는 누가 낳을까

치솟는 둥지 값 저임금의 괴롭힘


외국인 근로자들

행복 가득 웃음 가득 많이 모으니

그들의 미래를 누가 주고 있는가

빚쟁이 우리 국민 내일은 있는가


일자리가 있어도

절망과 좌절 목숨만 겨우 붙이니

투기에 눈 돌려 그나마 빼앗기고

빈 주머니에 속 쓰림 서로 감춘다

누가 지키고 지켜야 할 나라인가

추천0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전에 없는 살림에
집을 얻고 가족이 알콩달콩 살았는데
지금은 갈수록 빚만 늘어나고
젊은이들에겐 적당한 취업은 하늘에서 별따기 되었습니다
누가 소에게 먹이를 줄지 모르겠습니다~ㅠㅠ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무 어려운 세상
우리의 역사는 그렇게 흘러 왔지요.
빈 주머니에 속 쓰림 서로 감추는데
누가 지키고 지켜야 할 나라인지 모르겠습니다.
깊은 감명을 받으며 감상 잘하고
귀한 작품에 머물다 갑니다.
늦가을 추위가 계속되는 월요일 아침입니다.
한주간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한심한 우리의 미래입니다
점점 줄어드는 인구와
또 점점 줄어드는 임금과
점점 줄어드는 인심이
가슴을 아프게 하네요
귀한 작품에 함께합니다
새 한 주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국민이 주인인데 나라지킬 주인은 줄어드니
이노릇 어쩌면 좋아
국란이 오면 총칼 들고 나라지킬 주인은 모자라고
어쩜 좋아
머슴은 주머니 채우며 큰소리
염려입니다

Total 20,952건 157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3152
고맙소 댓글+ 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 0 12-03
13151
그해 겨울 댓글+ 2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 12-03
13150
김 사 갓 댓글+ 4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 0 12-03
13149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 0 12-03
13148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6 0 12-03
13147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 0 12-03
13146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 0 12-03
13145
그곳 댓글+ 2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 0 12-02
13144
화롯불 댓글+ 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 0 12-02
13143
단골집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6 0 12-02
13142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 0 12-02
13141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9 0 12-02
13140
내 꿈 댓글+ 2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 0 12-02
13139
눈밭의 회고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 0 12-02
13138
천년 살랴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 0 12-01
1313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 1 12-01
13136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 0 12-01
13135 풀꽃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 0 12-01
13134
그물 댓글+ 1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 0 12-01
13133
일기 예보 댓글+ 2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 0 12-01
13132
겨울 사랑 댓글+ 3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4 0 12-01
13131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 1 12-01
13130
12월 맞이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 0 12-01
13129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 0 11-30
13128 류인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 0 11-30
13127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0 11-30
13126
마지막 잎새 댓글+ 1
정기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 0 11-30
13125
12월의 기도 댓글+ 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6 0 11-30
13124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 0 11-30
13123
강물 댓글+ 4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 0 11-30
13122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 0 11-30
1312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6 0 11-30
13120
뛰고 달린다 댓글+ 6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 0 11-30
13119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 0 11-29
13118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 0 11-29
13117
아 내 댓글+ 2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 0 11-29
13116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 0 11-29
13115
동목(冬木) 댓글+ 3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 0 11-29
1311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 0 11-29
13113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 0 11-28
13112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 0 11-28
13111
기다려주게 댓글+ 1
최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 0 11-28
13110
추억의 바다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 0 11-28
13109
정 그리워 댓글+ 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 0 11-28
13108 太蠶 김관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 0 11-28
13107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0 11-28
1310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 11-28
13105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 0 11-28
1310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 0 11-27
13103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1 0 11-27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