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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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286회 작성일 21-11-17 05:12본문
* 그대 사랑 *
우심 안국훈
그리움은
강물 따라 흐르고
그대 사랑은
바다처럼 가없어라
보고픔은
별빛처럼 빛나고
그대 사랑은
하늘 따라 드높아라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볼수록 신기하고 아름다운 홍엽
빨간 빛이 유난히 빤짝 빛나는
오색 찬란한 세상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높고 푸른 가을 하늘처럼 그대 사랑은
정말 바다처럼 가없고 하늘따라 드높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늦가을 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사람의 마음 타오르게 하는 만산홍엽
비록 그 절정 지났지만
여전히 찬란함 묻어나고 있습니다
오늘도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짧으면서 긴 여운을 남기는
늦 가을의 아침 고운 시 한 편에 하루를 엽니다.
감가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박인걸 시인님!
요즘 조석간 쌀쌀하니
산책하며 남은 단풍 바라보며
만추의 풍경 즐기기 딱이지 싶습니다
행복한 11월 보내시길 빕니다~^^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도지현 시인님!
하루 다르게 낙엽이 우수수 떨어지는
단풍나무 은행나무 보노라면
어느새 그 찬란한 한때가 벌써 그리워집니다
오늘도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 박광호님의 댓글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 시조에
저 또한 그리운 이 떠올려 봅니다.
건필 하세요.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박광호 시인님!
깊어가는 가을날
그리운 사람 있다는 건
참으로 행복한 일이지 싶습니다
행복 가득한 가을 보내시길 빕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이 세상에서 제일은 사랑인가 봅니다. 사랑은 생명도 구하나 봅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백원기 시인님!
사랑하는 사람을 보면
미소 가득하니
얼굴부터 빛이 다르지 싶습니다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녜, 시인님
그리움은 사랑이 되고
사랑은 그리움 입니다
그리움이 강물 따라
세월강으로 흘러가도
세월이 흘러가도 심연에
꽃으로 피는 게 사랑인지
곱게 단풍이 물들어 가듯
가슴에 붉게 물들이고 있네요
고운 사랑 그 아름다움
고이고이 간직 하시어
추억의 강가에서 새김질 해
보는 것도 행복한 일인 듯 ...
늘 건강 속 향필하소서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 아침입니다 오애숙 시인님!
아름다운 풍경을 보고
감탄을 짓는 사람은 감성이 살아있지 싶습니다
아직도 오색단풍 창연한 나무가 있어 만추의 정경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