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자리는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내가 앉을 자리는 어딘가
차디찬 겨울 지나
봄에 피어나는
꽃동산이면 좋겠다
꽃향 짙고 나비가 나르고
평화가 찾아오는 봄
꽃자리이면 좋겠다
꽃밭에 노니는 나비이고 싶다
봄에 피어난 봄꽃
고통 지나 왔지
2021,11,17
차디찬 겨울 지나
봄에 피어나는
꽃동산이면 좋겠다
꽃향 짙고 나비가 나르고
평화가 찾아오는 봄
꽃자리이면 좋겠다
꽃밭에 노니는 나비이고 싶다
봄에 피어난 봄꽃
고통 지나 왔지
2021,11,17
추천0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다가 올 겨울을 슬기롭게 잘 지나가야
꽃이피는 화려하고 아름다운 세상이 오겠지요.
고운 시향에 젖어 깊은 감명을
받으며 감상 잘하고 머물다 갑니다.
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십시오.
백원기님의 댓글

내 자리는 얼음 위가 아니라 꽃피는 자리면 좋겠지요.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녜, 시인님 늘
주변이 화사한 꽃으로
만발하시길 기원하오니
늘 건강하사
문향의 향그러우
온누리 펼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