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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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242회 작성일 21-11-20 18:52본문
시
댓글목록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고]
[욥]은 구약 성경에 나온 사람
아브라함과 같은 동시대에서
살아던 인물로 추측을 합니다
하나님 앞에 의로운 자였다고
성경은 우리에게 말씀합니다
그로 인하여 사단의 시험받아
고난의 늪에서 환란 만납니다
세친구의 저울 대는 인과응보
세계관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
욥에 대한 새친구들 정죄 인해
더욱 괴로움의 너울을 씁니다
허나 세상 사람을 의지 않고
오직 욥은 인내를 가지고서
주님께 의롭다 여김받기에
신실한 욥의 일생을 봅니다
우리네 삶, 인생고락 간에
주님의 도우심을 바라보며
끝까지 승리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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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기도/은파 오애숙
내 주여 깊어가는 이가을
빈곤함이 풍요 속에 나부끼는 인생사
소슬바람에 휘몰리어 곤고함의 나날들
찬바람 시린 바람이 허리살
할퀴고 남지만 구약성서 인물 욥 보며
위로의 마음을 가지고 감사꽃을 피우매
감사는 마음에서 피는 꽃 이매
먼저 천부께 드린 후에 누군가 고마움을
전하는 부요한 자 맘 속에 기쁨 허락하소서
전하는 이심전심 맘속 그 향기
가슴에 망울망울 주 사랑 흘러넘쳐
행복한 화해의 물결만 넘쳐나게 하소서
내 주여 사위어 가는 현실 속에
잘 헤쳐 갈 수 있는 지혜로 현재의 고난
극복할 수 있는 관 씌어 넉넉히 이기게 하소서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상단의 시를 재구성하여 연시조로 올려 드립니다
11월의 기도/은파 오애숙
내 주여 깊어가는 이가을 빈곤함이
풍요속 나붓끼는 인생사 소슬바람
가슴에 휘날리기에 곤고함의 나날들
찬바람 시린 바람 허리살 할퀴지만
심 중에 구약성서 인물 중 욥기 보며
위로의 마음 가지고 감사꽃을 피우매
감사는 마음의 꽃 천부께 드린 후에
누군가 고마움을 전하는 부요한 자
그들의 마음 속에서 기쁨의 꽃 피우사
전하는 이심전심 맘속에 슬은 향기
가슴에 망울망울 사랑이 흘러 넘쳐
행복한 화해의 물결 넘쳐나게 하시어
사윈어 가는 현실 잘 헤쳐 갈 지혜로
현재의 고난 극복 할수 있는 슬기론
관 씌어 넉넉히 이길 힘을 허락 하소서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1월은 추수감사절
오늘은 추수감사주일입니다.
오늘 아침 저도 주님께
사윈어 가는 현실 잘 헤쳐 갈 지혜로
현재의 고난 극복 할수 있는 슬기론
관 씌어 넉넉히 이길 힘을 허락해
주시기를 기도하고 머물다 갑니다.
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복되고 거룩한 주일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가을도 이제 마지막
낙엽만 이리 저리 굴러 다니기만하네요
너무 쓸쓸합니다
다 거둬들이면 곧 추워지겠지요
잘 감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