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란 가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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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258회 작성일 21-11-21 06:07본문
가을이란 가을은 / 정심 김덕성
살랑살랑 간지럼 핀다
곰살궂게 스쳐가는 늦가을 바람
조금 차가운 듯싶지만 싫지가 않고
가슴 내밀며 한껏 미신다
여름을 끝내고 다가온
유난히 높고 푸른 빛나는 가을하늘
화창한 쇼가 열려 감탄을 더하는
천고마비의 계절이다
지금 가을 산야엔
오곡백과 영글어 넉넉히 거둬들이고
손길 닿고 눈길 가는 곳마다
풍요의 환희로 기쁨의 극치 이룬
감사의 계절이 아닌가
가을이란 가을은
우리네 마음에 감사를 안겨주는
행복한 축복의 계절인 것을...
댓글목록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이제 가을도 꼬리를 감추는 것 같아요
낙엽 우수수 왜 이리도 빠른 시간인지
그저 쓸쓸하기만 하네요
잘 감상했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습니다.
벌써 가을은 그 아름다운 꼬리를 감추고 있습니다.
시인님 사랑 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오늘도 행복한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감사의 마음으로 넘어가는 이해를 바라봅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은 감사의 계절입니다.
풍요로운 수확으로 감사로 살면 좋겠습니다.
시인님 사랑 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오늘도 행복한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이란 가을은
우리네 마음에 감사를 안겨주는
행복한 축복의 계절인 것을...
풍성한 오곡백화
그 물결에 감사의 날개 펼치는
추수감사절 입니다
추수감사주일로 지키고
은파 사는곳 이제서야 12시 넘어
주일 되어 추수감사절!!
감사는 버릴 것이 없고
축복의 비밀이기에 매 순간마다
기쁨으로 여호와께 감사드리길
주님께 중보하오니
하시는 모든 일에 주님의
은총 차고 넘치사 향필하시길
주께 간구 드립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풍성한 오곡백과가 물결 칩니다.
가을은 감사하는 계절입니다.
시인님 사랑 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오늘도 행복한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텅빈 들녘도 어느 성인의
무욕의 삶을 보여주듯
모든 알맹이들을 사람과 자연에 돌려주고
무소유의 자유가 충만함을 느끼게 합니다.
가을은 풍성해서 좋고
역설적으로 모든 것을 나눠주어서 좋은 계절입니다.
고운 작품에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곡백과가 풍성하는 계절입니다.
벌써 가을이 떠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시인님 사랑 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오늘도 행복한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늦가을의 정취 느끼노라면
넉넉한 마음과 함께
쓸쓸한 느낌도 찾아오는 것 같습니다
가을비 소식 전해지지만
마음은 행복한 한주 맞이하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늦가을도 넉넉함을 주고 있었는데
어제 비로 가을을 잃었버린 듯 싶습니다.
시인님 사랑 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오늘도 행복한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