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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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합니다
보고싶습니다
못난딸이 였습니다
이세상에서 엄마보다
나 사랑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엄마는 하늘이십니다
힘들고 괴로울때
엄마 엄마
아낌없이 사랑 주셨습니다
못난 딸
용서 바랍니다
나의 하나님은 엄마
나를 구원해 주시는 분은 엄마
엄마는 살아서도 죽어서도
나의 하늘이십니다
엄마 닮지 않길 소원했습니다
엄마 닮아가는 길이 편합니다
엄마
딸로 태어나 죄송합니다
호롱불 닮은 삶이고 싶습니다
엄마 우리엄마 사랑합니다
2021,11,25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나이가 들면 늘 어머니는
그리움의 대상이 되면서 일상
삶 앞에 다가와 계십니다.
귀한 따님의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속에 저도 그리워 하면서
깊은 감명을 받으며 감상 잘하고
귀한 작품에 머물다 갑니다.
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시기를 기원합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엄마는
늘 감사의 대상이고
그리움의 대상인 것 같습니다
황혼녘
문득문득 추억들이
가슴으로 물결쳐 옵니다
시 [엄마]
시인님의 시향에
잠시 젖어 감사의 날개 펴 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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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님
가을도 막바지!
겨울과 가을 사이를
오고 가는 환절기 입니다
겨울이
따뜻하길
이역만리 타향에서
은파 중보로 기도 올립니다
또한 건강 하사
향 필하시길 기원합니다
이곳은 자정이 넘어 추수감사절입니다
지난 주일은
교회에서 추수감사 주일로
성도들과 함께 감사 예배드렸습니다
오늘은
추수감사절로
올 한 해 지켜 주신 천부께
감사 드리며 서로서로에게 감사하는 날!!
한 해 동안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이역 만리 타향에서 은파 올림`~*
박인걸님의 댓글

엄마는 영원한 나의 엄마입니다.
하늘나라에서도 자식을 위하여 기도하실 것입니다
노정혜 작가님 항상 향필하소서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엄마는 늘 그리움의 대상이죠
가신지 벌써 30년이 되어
내가 엄마가실 때의 나이가 되어가도
그래도 늘 그리운 엄마랍니다
귀한 작품에 함께합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