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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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251회 작성일 21-11-27 04:53본문
* 침묵의 사랑 *
우심 안국훈
좋은 말만 하기에도 짧은 인생인데
이왕이면 좋을 말 하고
만일 좋은 말을 할 수 없으면
차라리 침묵하라
당장 갖고 싶은 금은 황금이고
살며 필요하지만 줄여야 할 금은 소금이고
제일 좋아하는 금은 지금이나니
지금 그 사람 사랑하라
사랑은 표현해야 사랑이듯
사랑이란 이름으로 침묵하지 마라
오로지 앞만 보고 여기까지 달려온 삶인데
정녕 잘못 산 게 아니라면 표현하라
그동안 정말 고생 많았어요
함께 해줘서 고마워요
진정 사랑해요
오늘 하루도 애 많이 쓰셨습니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람이 말로 이루어 가는 세상이기에
이왕이면 좋은 말로 사는 세사이어야 합니다.
사랑하면 사랑한다 도움을 받으면 감사하다
때를 놓지지 말고 꼭말하고 지나가야 합니다.
깊은 감명을 받으며 감상 잘하고 갑니다.
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사노라니 정말 좋은 말만 하고 살아도
생각보다 짧은 삶이지 싶습니다
내일은 마지막 가을비가 될지 모르지만
새로운 한주도 행복한 날 보내시길 빕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만일 좋은 말을 할 수 없으면
차라리 침묵하라]
녜, 그렇습니다. 시인님!!
그런 경우 침묵이 금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하소서
은파 믿는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또한 모든 일에
형통하시길 주께
간구해 올립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오애숙 시인님!
사노라면 여느 현란한 말솜씨보다
오히려 침묵에 더 무게가 갈 때 있습니다
제법 쌀살해진 날씨지만
즐거운 여행길에 많은 추억 담으시길 빕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사람의 욕심이란 끝이 없지요
서로가 격려 해주고 살아도 되렴만
세상이 왜 이런지 모르겠어요
잘 감상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이원문 시인님!
세상 사노라면
지나친 욕심에는 끝이 없나 봅니다
거짓에 위선까지 판치듯 시끄럽기만 합니다
행복한 한 주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