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그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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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따스한 정 어디 없나
코르나 정 막아
보고 싶고 그립다
보고싶어 그리워도
길 어둡다
어쩌다 만나면
주먹 손등 부딪히는 인사
희한한 현실
습관 될라
건강한 날
얼싸둥둥 노래하는 날
오려나
그립다 보고 싶다
태양 빛 좋은 건강한 날
기다린다
배낭이 울고 있다
봄 오면
배낭이 춤추는 날 오려나
2021,11,28
코르나 정 막아
보고 싶고 그립다
보고싶어 그리워도
길 어둡다
어쩌다 만나면
주먹 손등 부딪히는 인사
희한한 현실
습관 될라
건강한 날
얼싸둥둥 노래하는 날
오려나
그립다 보고 싶다
태양 빛 좋은 건강한 날
기다린다
배낭이 울고 있다
봄 오면
배낭이 춤추는 날 오려나
2021,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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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어떤 세상이 찾아 올지
또 다른 코로나가 번진다 하니 큰일 입니다
있는 정마저 끊겨 가고요
잘 감상했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항상 감사합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코로나는 관계 파괴범입니다.
많은 사람과 거리가 멀어졌습니다.
속히 이 재앙이 사라지길 기도합니다.
향필하세요.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코로나로 만나지 못하고
여행도 하지 못하니
정말 답답하고 스트레스가 쌓입니다
어디로든 떠날 수 있는 때가 오면 좋겠습니다
내일 비가 오고 한파가 온다 하니
따뜻하게 옷 입으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