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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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바다
ㅡ 이 원 문 ㅡ
기다림의 겨울 바다
여름날 시원히 한눈에 들어 왔고
찾은 가을날에는 그리도 쓸쓸 했던지
봄날의 봄바다는 먼 섬부터 가까웠고
다시 찾을 겨울 바다
작년에 찾았던 곳 다시 찾을까
작은 기억의 그 섬 그곳에 다녀 올까
잊어도 못 잊을 그 모래성 쌓고 싶다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이원님 작가님은 바다를 바라보고 자라셔서
감성이 뛰어나셔
시 수필 그림 다양한 작품을 구성합니다
늘 존경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어제 추억의 바다 사진을 보니
세월의 무상함 속에서도
젊은날의 세월은 찬란했지 싶습니다
어느새 하루 남은 가을
행복 함께 하는 겨울 맞이하시길 빕니다~^^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겨울 바다는 또 다른 아름다움이 있죠
추억의 겨울 바다 다시 찾아 가시면
아름다운 추억이 잘 담아져 있겠죠
내일 비가 오고 한파가 온다 하니
따뜻하게 옷 입으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