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바위의 그리움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갯바위의 그리움
ㅡ 이 원 문 ㅡ
밀려 오는 저 파도
저 파도는 얼마나 들어 올까
밀려와 하얗게
몇 번을 더 부서져야 하고
돌아 설때 안 보여도
날마다 밀려와 하얗게 부서졌다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수없이 밀려왔다가
밀려가며 부서지는 포말 속에
그리움 간직한 갯바위
그 도도한 모습
언제나 그리움을 품고 삽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그리움이 풍기는 갯바위
돌아 설때 안 보여도
날마다 밀려와 하얗게 부서지는
갯비위에 저도 젖으면 갑니다.
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땅이 넓다고 하나 바다가 보기에 가소롭다
땅은 삼십프로 바다는 칠십프로
파도가 노래하는 바다
파도의 노래장단에 바다가 살고 바닷고기가 산다
파도야 파도야 노래하라
시원하게 바닷바람 불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