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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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골집
나이 들면 단골집이
한 곳 있다
아니 두 곳
그렇다 두 곳이다
한 집은 원이네 집
한 집은 국이네 집
난 오늘도
한 달에 꼭 한 번은 가야 하는
그 집에 다녀 왔다
선물
한 꾸러미 받아 들고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사람마다 취향이 달라선지
늘 단골집만 다니는 사람 있지만
새로운 맛집 찾아다니는 사람도 있습니다
쌀쌀한 바람이 불지만
마음은 따뜻한 금요일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오래 사는 동네에 정이 들게 되고
하나둘 단골집이 생김을 봅니다.
겨울에는 따뜻한 맛나는 단골집
부러워하면서 다녀 갑니다.
추운 겨울 날씨 건강 조심하시고
따뜻하고 편안하게 보내시기바랍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저도 저녁 식사 하는 단골 집이 있는데요
처음에는 서먹서먹 하더니 이제 1년이되어
식구 같이 없는 메뉴도 얻어 먹는 답니다
사람 사는 것이 다 그런가 봅니다
잘 감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