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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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일지 몰라
하늘이 부르는 날
그리움 있는 지금 고맙소
만년친구 고맙소
매일 싸울 수 있어 고맙소
운전할 수 있어 고맙소
차만 타면 싸울 수 있어 고맙소
천천히 운전하시오
싸울 수 있고
자식 걱정 염려
우리 둘이 매일 토닥토닥
행복임을 조금 알 것 같습니다
참 고맙소
더도 덜도 말고 지금처럼
오래오래 토닥토닥
좋습니다
고맙소 고맙소
하늘이시여
이대로 좋습니다
네가 옳아 내가 옳아
지금 좋습니다
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예전에 유명한 선비집에 제자를 찾아 갔는데
스승은 없고 문 앞에 응전우 란 글귀 뜻을 몰라
스승이 오도록 기다렸대요 글의 뜻을 물어 보니 뜻이랄게 있냐
앞글자만 읽어 보아라 곰응 앞전 소우 앞자만 읽으니 곰압소
왜 그런고 하니 문이 너무 낮아 들어 가면서 이마를 박고 나오면서 박아도
들어 갈 방이 있어 곰압소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는 참 고마움이 많습니다 사람들은 그 것을 모르고 살아 가지만
좋은 시 고맙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하영순 감사합니다
바이러스가 주인될라 난리도 아닙니다
건가하시죠
시마을에서 만날 수 있음 저에게는 영광입니다
우리 우리 건강하시길 소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갈수록 더해지는 코로나 시국
더욱 어수선한 모습입니다
남 탓은 끝이 없지만
감사하면 그 끝은 행복해집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늘 관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