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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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214회 작성일 21-12-03 15:31본문
언제일지 몰라
하늘이 부르는 날
그리움 있는 지금 고맙소
만년친구 고맙소
매일 싸울 수 있어 고맙소
운전할 수 있어 고맙소
차만 타면 싸울 수 있어 고맙소
천천히 운전하시오
싸울 수 있고
자식 걱정 염려
우리 둘이 매일 토닥토닥
행복임을 조금 알 것 같습니다
참 고맙소
더도 덜도 말고 지금처럼
오래오래 토닥토닥
좋습니다
고맙소 고맙소
하늘이시여
이대로 좋습니다
네가 옳아 내가 옳아
지금 좋습니다
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전에 유명한 선비집에 제자를 찾아 갔는데
스승은 없고 문 앞에 응전우 란 글귀 뜻을 몰라
스승이 오도록 기다렸대요 글의 뜻을 물어 보니 뜻이랄게 있냐
앞글자만 읽어 보아라 곰응 앞전 소우 앞자만 읽으니 곰압소
왜 그런고 하니 문이 너무 낮아 들어 가면서 이마를 박고 나오면서 박아도
들어 갈 방이 있어 곰압소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는 참 고마움이 많습니다 사람들은 그 것을 모르고 살아 가지만
좋은 시 고맙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영순 감사합니다
바이러스가 주인될라 난리도 아닙니다
건가하시죠
시마을에서 만날 수 있음 저에게는 영광입니다
우리 우리 건강하시길 소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갈수록 더해지는 코로나 시국
더욱 어수선한 모습입니다
남 탓은 끝이 없지만
감사하면 그 끝은 행복해집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늘 관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