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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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26회 작성일 21-12-04 17:12본문
겨울 양지
ㅡ 이 원 문 ㅡ
바라보는 먼 산 봉우리
허공에 잠들고
가까이 나뭇가지
그 시간에 외롭다
내일 여기 이곳
오늘 처럼 따뜻할까
단몽의 나뭇가지
하루가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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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일은 모르죠
요즘 겨울 날씨 변덕이 많습니다.
깊은 감명을 받으며 감상 잘하고 갑니다.
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휴일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발가벗은 나무
이 겨울 어찌 나려
걱정마이소
우리 아비 할배도 이렇게 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