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떡 같은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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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떡 같은 세상
살다가
살다가
이런 세상이
부모가 병원에 입원했는데
자식이
식구가
면회를 못가는 세상
이런 일이
강 건너 불 구경 아닌
우리 코 앞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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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명절이 되어도 식구조차 모이지 못하고
병원에 입원하신 부모 간병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는 세상
누가 누구를 염려하고 누굴 탓해야 하는 걸까
얼른 모든 게 정상으로 돌아오길 기원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참 어려운 세상 살고 있습니다.
입원 하신 부모를 면회 못하는 세상
어디다 호소할 때도 없는 별난 세상입니다.
어서 정상으로 돌아 오면 좋겠습니다.
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오늘도 행복한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행덕님의 댓글

시인님
감사합니다
개떡같은 세상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