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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떡 같은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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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85회 작성일 21-12-06 17:07

본문

개떡 같은 세상

 

살다가

살다가

이런 세상이

부모가 병원에 입원했는데

자식이

식구가

면회를 못가는 세상

이런 일이

강 건너 불 구경 아닌

우리 코 앞의 일

 


추천0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명절이 되어도 식구조차 모이지 못하고
병원에 입원하신 부모 간병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는 세상
누가 누구를 염려하고 누굴 탓해야 하는 걸까
얼른 모든 게 정상으로 돌아오길 기원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어려운 세상 살고 있습니다.
입원 하신 부모를 면회 못하는 세상
어디다 호소할 때도 없는 별난 세상입니다.
어서 정상으로 돌아 오면 좋겠습니다.
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오늘도 행복한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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