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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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96회 작성일 21-12-07 14:53본문
아들과 딸/鞍山백원기
아들만 있고 딸이 없어
딸 있는 집이 부러웠는데
어느 날
결혼한 아들이
며느리 딸과 함께 왔다
부모 얼굴에 홍조가 띠고
너무 좋아 손뼉을 친다
아들딸이 웃고 떠들썩하니
아들의 바리톤 목소리와
딸의 소프라노 목소리가
하모니를 이뤄
기분 좋고 즐거운 분위기가
집안에 넘쳐흐른다
댓글목록
안행덕님의 댓글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행복한 가족이
환하게 웃는 소리 들릴듯 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정에 아들 딸이 있어야즐거움이
있고 환한 웃음이 있는가 봅니다.
아들 며누리 딸이 모이니 웃음이 있어
하모니를 이룬 행복이 가정입니다.
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로부터 가족과 식구
아이 노는 소리가 들리고
아들 딸 모여 사는 게
사는 맛이 아닌가 싶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홍수희님의 댓글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인구 절벽이 심히 걱정되는 시대입니다.
아기울음소리가 다시 많아져야 할텐데요.
아들 딸 구별말고 많은 낳는 시대가 ㅎㅎ
12월 행복만 가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