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 위 無 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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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91회 작성일 21-12-08 09:04본문
무 위 無 爲
바라는 것이 없으니
구하는 것이 없고
내가 옳다 하지 않으니
미워함이 사라지네
잘난 나도 없고
못난 너도 없으니
억지로 하지 않으면
못할 것이 없구나
청산이
바람이 갇히니
곡차 한잔에
우주가 마음 안에 있구나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청산이
바람이 갇히니
곡차 한잔에
우주가 마음 안에 있구나
깊은 시향에 감명을 받으며
감상 잘하고 머물다 갑니다.
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편안한 저녁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무 좋아도 그냥
너무 미워도 그냥
그냥 그냥 받아주면 다툴일 없죠
건강하시죠
감사합니다
김상협님의 댓글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덕성 시인님
계절은 날로 겨울 속으로 가고
마음도 추워지는 시기에
늘 건강하시고 좋은 글 기대합니다
김상협님의 댓글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정혜 시인님
늘 좋은 날들이기를 바라며
추워지는 시절에
건강 유념하시고
좋은 글 쓰시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