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온 계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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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얼굴이 말해 준다
지금 내 모습
내가 살아온 계산서
봄에 피는 꽃 진달래
꽃향 짙고 화려하다
차다찬 겨울 지나온 계산서
사향 노루의 향
추운 겨울
강바람이 만들어 낸 향기
지금 힘들고 괴로워도
향 좋은 내일
만들고 있는 중이다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나이 마흔이 되면
자기 얼굴에 책임을 지라는 말이 있듯
사향노루의 겨울처럼
희망을 이루어가는 길은 행복하지 싶습니다
오늘도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늘 감사
늘 축복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어굴이 살아 온 계선서네요.
주름이 한둘 생겨 나고
정말 주름만 바도 계산이 나옵니다.
깊은 감명을 받으며 감상 잘하고 갑니다.
오늘도 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하루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할머니
지금은 할머니 맞습니다
고운 할머니 모습이면 좋겠습니다
홍수희님의 댓글

결국은
내 마음이 내 얼굴..
그 분위기를 만든다는 .....
어느 화가가 어떤 모델을 보면서 천사의 얼굴을 그리고
몇 십년후 사탄의 얼굴을 그리기 위해 다시 모델을 찾아서 그렸는데,
그 모델이 옛날 천사의 얼굴을 그렸던 같은 모델이었다는 이야기가 떠오르네요.
^^시인님~ 행복한 12월 되시길 바랍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얼굴은 마음의 거울이라고 하잖아요
나는 어떤 모습일까
내가 나를 볼 수 없습니다
감기들라,,,
겨울이 제값 하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