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별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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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30회 작성일 21-12-11 11:19본문
너는 별처럼
이남일
수줍은 첫사랑은
기필코 나의 전부였는데
먼 들녘의 햇살처럼
너는 그냥 거기에 있었다.
뜨거운 가슴은
온통 나의 아픔이었는데
우아한 나비처럼
너는 그냥 그 자리에 있었다.
나의 눈물은 진실이었는데
그랬는데
아무도 없을 때
아, 너는 별처럼
내 곁에 반짝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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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무도 없을 때
아, 너는 별처럼
내 곁에 반짝이고 있었다.
깊은 시향에 감명을 받으며
감상 잘하고 머물다 갑니다.
오늘도 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주말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깊은 시향 감사합니다
나 어릴때 밤하늘에 별이 반짝였습니다
빌딩 숲에 가렸는지 별이 많이 보이지 않습니다
조금 불편해도 건강보다 더 귀중한것은 없습니다
아파 봐야 정말 건강이 귀하다
할것입니다
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