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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지기 내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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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700회 작성일 21-12-15 03:08

본문

겨울이 익어가려나
바람이 차다
우리 아직 젊었지
눈 오는 날 기다려지네
너 나 우리
눈 오는 날
바둑이 마냥 뛰었지
눈싸움도 하고

우리 아직 젊었지
그리위 진다는 것
젊음이 있다는 것 아닐까
그때 그 시절이 좋았나 봐

지금도 세월이 흐른 후
지금이 좋았다고 하겠지

비어져 가는 인생길
그리운 친구가 있다는 것 행복이지
친구야
사랑하는 내 친구야
우리 태양빛 좋은 날
바이러서 걱정 없는 날
우리 만나 수다 알지
하하 호호 마음은
소녀로 돌아가는 거야
사랑한다
친구야 내 친구야

2021,12,15

추천0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새 연말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길다면 길고
잛다면 짧은 인생을 살며
친구가 있어 외롭지 않은 것 같습니다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우리는 시마을 친구죠
졸업 없는  사마을 학교
우리 우리 정 깊어갑니다
우리우리 건강들 하시길 바랍니다
우리 우리 사랑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코로나로 인해
이제 친구도 다 잃어버리고
서로 안부초차 연락이 없으니
어찌하면 좋단 말입니까.
친구야. 
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는 마스크 필요없는 시마을 친구입니다
정 깊고 편합니다
우리 우리 건강하시길 소원합니다
우리는 얼굴없는 천사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운 내친구, 어서 만나 떠들썩하게 지내고 싶은데 그놈의 녀석 때문에 다가서지 못하나 봅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은 수다를  털지 못해 우울증이 그리 많대요
늘 즐거운 마음으로 건강 하셔요
고향이 함양이라 하셨나요 반갑습니다 노정혜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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